어제밤에 직싸게 날 팼던게 미안했던지
와이프가 왠일로 옷을 사준다고
인 모 매장으로 날 데려갑니다.
매장에서 옷을 고르다 모델이 입고 있던
티셔츠가 맘에 든다고 그걸 사서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그 티셔츠를 입고 나왔더니
위 아래로 훌터 보더니 한마디 합니다.
" 어떻게 똑 같은 옷을 입었는데도
정우성과 저렇게 틀릴수가 있을까?
딴 옷 을 입은것 같네 "
우쒸 ~~~ 당연히 틀리지...
인 모 옷 모델은 정우성이고 나는 장동건인데 ..
그러는 저는 몸매가 이영자 밥샵 이면서
툭하면 황신혜 바지 는 왜 입어 ? 라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지만 맞을까봐 무서워서
감히 내뱉지는 못했습니다. ~ ~
여자들은 미남과 오래 살다 보면
남편 잘생긴걸 까먹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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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저 부르셨어요,,?
제가 정우성이랑 옆에 서있으면 누가 정우성인지 구분을 못한다고 합니다
저 처럼 스페셜급 미남들은 당췌 뭔 소린지 모르것어요.....ㅋㅋㅋ
옛이야기속에만 나오는 말인가?
오동통한 아랫배를 가지신 소박사님요
옷은 영원 합니다.....
떨어질때까지 입으렵니다.
아호호호호~~ (인디안 )
등짝 조심하세요..허리 나갑니다ㅜ
전 시장난전표만 입어서리
또 맞으실라 ^^!~
이상당하신가봐요? 모텔이 있는옷
을 선택하신걸보면~ 부러버요~^^
저는주로 길!패션을 많이이용합니다
나는안맞아서 그런강! ㅎㅎ
완전 멋진 미남 모델인데...
눈 낮은 여편네......
헛돈 쓰셧구먼유ᆢㅋㅋ
무조건 형님 ??으로 보이시겠네요~^^
썬그라스 쓰시면 보스시고~~^^
근데 진짜 장동건 닮으셨나요?ㅋㅋ
오브코오스~~~~!!!!!
아니그래 우째 야를...(장동민이여~)
장동건으로 비교할까???
정말 아즉까지 안맞아죽꼬 사는거 보믄 참말로 징혀~ㅋㅋ
밥샷사모님 요즘 겨울타시나...우째 펀치가 예전만 못혀~
인정하겠습니다.
마나님이 무서운걸,,,,,,,,,,
무섭습니디~~^^
그동안 이곳 자게방에서 젤로 잘생기고 미남으로 소박*님인줄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의 주구장창 오타로 인하여 장동민을 장동건으로 사용 하였다니...ㅠ.ㅠ
장동건과 조인성을
반반씩 섞은것처럼 생겼슈
내가 볼때는~~^^
최고~^^*
첨봤을때 이정재 인줄 알았슈~~^^
1960년대 동대문 사단의 보쓰
화랑 동지회 결성
5.16 뒤 가심.
개봉파 하얀 비늘님과 죽마 고우라는 이야기가---
예전부터 저는 소풍형이
내 위 이신줄 진작에 알았습니다
이정재도 이필원도 아시고....
환갑은 아직 안되셨지요?
저 사실
김 희애랑 차 인표랑 갑장입니다.
배 도환 승님!
저번에 흰머리 다 봤습니다
밀집모자 사이로~
머리만 봐서는 70대쯤~^^
그나저나 소박사님은
이 갱실과 이 검희 아나운서랑 갑장 이더만요.
카수 이 승철 한테는 행님이라 캅니더.
씨 받이의 강 수연은 누님이고예..
지는...머...
걸치면 그게 곧 파숑이라고...ㅎ
앙드레 옵퐈 계실땐, 그럭저럭 옷값은 안들었는데..ㅠ
벗고 있을 때가
더 패셔너블 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