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러십니까. 아마튜어 같이......

일단 찔러보잡니까? 아님말고!! "난 누군지 안다" "누군지 몇시까지 밝히겠다"고 몇살쯤인것 같다, 밝혀도 되겠느냐, 아마 누구일 것이다. ?. ?.?.?. 의혹과 궁금증만 잔뜩 키워 놓고는........ 이러시면 또 몇몇 분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우스운 꼴을 모르시는지. 회원님들께 큰 잘못을 저지른 분이계시다면, 누군지 아시면 밝히세요 뭐가 무서워 못 밝히십니까?????? 서슬 퍼렇던 그 용기는 어디 가셨습니까 . 그리고 몇시까지 밝히겠다시던 님! 타임입니다. 맘 좋은 회원님들 괜한 궁금 증만 걸리게 해 놓고선!! on에서 이러시면 off에선 오죽들 하시겠습니까? 끼리끼리 모여앉아 안주 삼아 씹는 패거리 뒷담화에 죄없는 개구리는 우물안에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맞아죽습니다.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분란의 시초가 일단 찔러보자에서 비롯되는것을 수 없이 봐왔잖습니까! 제발!! 이제부터 자게방을 위해서라도 카더라! 카더라!! 이랬다카더라 저랬다카더라 누구라카더라!! 발없는 카더라가 여럿 사람 잡습니다. 아니! 몇분 잡았지 않습니까. 그 분들 심정은 어떨까. 내가 저 꼴을 당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 억측성, 추측성 글은 올리기전 한번 더 신중히 생각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겨우 잔잔해진 월척지에 분란을 조장하려고 돌을 던지는 건 아닙니다. 오늘 이것을 마지막으로 "카더라"는 단절하자는 바램입니다. 유쾌하지 못한 글로 언잖아지신 회원님께는 용서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