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회심의 역작이라
생각하고 맹근 용은 아무도
용이라 안해 어룡이라 부르기로 했는데
예전부터 용이라 부르고 싶었던
목부작은 용대가리가 없네요.
지난 봄
화려함을 꿈꾸며 거금을 투자하여
대대적인 보수를 하여~
![용용 죽겄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ffb79c38-15de-4767-b6d4-b7db97a033ec.jpg)
이런 화려함을 꿈꾸었는데,
그만 독한 5배액 락스물에 담그는 실수를 범해,
현실은~
![용용 죽겄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38152d45-feeb-4b11-a9e3-4f235c8f0efd.jpg)
이렇게 생겨 먹었네요.
ㅡ.,ㅡ
독한 사약을 한사발씩 해서인지?
꽃대도 짧고, 빈약하기 그지없네요.
![용용 죽겄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76d66f4a-44fc-41ac-ba15-2f7f7bcd1598.jpg)
![용용 죽겄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3fe53388-d3fd-4608-9886-11641766bcee.jpg)
![용용 죽겄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5fd1269b-846d-40f1-b98a-d45d0480d8fb.jpg)
그래도 죽지 않고 잘 견뎌 뿌리를 많이 내려준거에 감사를 해야겄네유.
용대가리가 있으면 연결하여 용이라 우겨 보겄지만 이건 뭐 지네 대가리인지? 뱀 대가리인지 영~~~
언제나 제대로 된 용으로 목부작을 맹글어 보나?. ㅡ.,ㅡ
만독불침이 되었군여ㅡ.,ㅡ;;
(라고 얘기하는듯 합니다)
영리하고 지략적인 용같이 보이네요
멋진 작품 잘보았습니다.
아니, 노루 아냐요?ㅡ.,ㅡ;
용이 숨었나? ..
..ㅎ
이미 명작인데요~~
내년을 기약하고 있습니딘.
내년엔 화려한 꽃을 볼수 있기를~~~^^
부처핸섬님
만독불침, 수화불침, 도검불침, 금강불괴 의 단계에 들어서야 무림지존이 되지요.^^
실바람님
진짜요?
용 같아요? ㅎ
멀리서 보면 대가리가 용을 살짤 닮기도 했는데 가까이서 보면 비얌인지 지네인지 그렇습니다.
몸통은 베베 꼬면서 올라가 용 같긴 헙니다.
이박사님.
흥칫뿡~
초율님
나무로 용 대가리 만들수 있쥬?
갈차 주세요.
여인님
용이 므찌자나유^^
좀덜된용?
이미 멋져보입니다^^
이래저래 손기술이 훌륭하십니다.
독하게 살은 화초들이라서 그런지 짙고 생기가 돕니다.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