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눈팅만 하다가 이렇게 글올려봅니다...
다름이아니오라...지난해엔 우경은장을사용하다가...올초에 금장으로 갈아탔습니다...
문제는...우경헤드고정하는 여의봉의 끝 동그란ㅂ분이 자꾸 빠지는겁니다...
몇개가 빠지길래 금방찾아서 순접을해놓았는데요... 지난주 밤낚시도중에 여의봉 동그란게 2개나 빠져버렸네요...
은장사용시엔 그런부분이 없었는데...이상하게 잘빠지네요... 다른 회원님들은 그런경우가 없으신지요...
주변에봐도 제것만 빠지네요...다른분들은 그런경우가 없으시다고들하시는데...참 애매하지요...
그래서 강제로 다뺀후 모두 순접으로 마무리해놓았습니다... 여의봉을 하나 새로구입해야는데... 택배비가 더마니들어가네요 젠장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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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새 두번 갈아봤네요.. 낚시터에서 빠지면서 찾을길도 없고 결국 새로이 준비해야하는 번거러움이..
구조적으로 안정돼게 못 맹그나??
저도 일년전 빠져서 배꼽 큰 주문을 했었습니다.
주변엔 그런경우가 하나도없어서 저만그런줄로 알았지요...
그래서 그냥 테이프 살짝발라서 빠지지않게만하고 사용하고있답니다...
금장인데 검정테입붙여노니 옥의티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