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또 짐을 꾸려 나왔는데
우연히 엽기채비를 즐겨하시는 히라코님을
만났습니다
입낚에 해지는줄 모르고^^~
반가운 마음에 아끼고 숨겨뒀던 이슬이를
꺼내 한잔 대접하려니 그 흔한 컵이 없어
노란 테글박스 소품으로 조우와에 이슬을
나눕니다
오늘밤 언젠가 어느 선배님에 글이
생각납니다
"어디 물가에서 낚을것이 붕어뿐이랴!"
행복한 주말되세요
쌍마는 낚시열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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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마님~~
부러워용~~~
어제 갔다가 올해 첫?가 대차고 나가서 대건지다 시간 다 보냈내요^^
좋은 분과 우연한 만남~~
이건 필연 입니다~~ㅎㅎ
하라꼬님과 오붓하게 즐건시간 보내시면 부러워서 우찌 하라꼬~^~~^
어복 뿐 아니라 인복도 다복하세요..
잔이 맘에 드네요~~~ㅎ
근데 저거이 뭔 탕이래요
멍멍이탕????
목요일~술 탈이 생겨~오늘도 방콕하고 있습니더!
즐거운 하루 되세용!
짧은 만남 긴 여운만 남았네요
붕어얼굴은 못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