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낚시 카테고리에 올렸다가 아무래도 카테고리를 잘못 선택한것 같아서 자진 게시판 이동합니다..^^
맨끝에도 자유게시판이 있었군요. 맨끝 카테고리를 잘 들어와 보질 않아서리...
월님들도 한번쯤 사용해본 미끼 다 아시지요...^^
저번주 토요일 낚시를 가려고 냉장고에서 사놓은 옥수수를 찾고 있는데.....
어????????
열어보니 고추장아찌가...... 헐~~~~~~~~
저: 엄마 여기 들어있던 옥수수 어디갔어?
어머니: 그거 뚜껑 열어보니 쉰내 나서 다 버렸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쉬어도 쓸수 있는데
어머니: 쉰걸 어떻게 먹어. 버려야지...
저: 저는 그냥 할말이 없었습니다....ㅠ.ㅠ.ㅠ.ㅠ.ㅠ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으세요?
저는 저 회사와 아무 관계가 없구요.
집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어서 한번 올려봤습니다.
나중에는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ㅋㅋ
어머니는 그냥 옥수수 통조림 같은 걸로 생각하셨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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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상~~
실없습니더....
이친근감은..
쉰내 까지 비슷...
Pc화면으로 들어왔내요
전 옥수수 사논거 와이프가 애들 간식으로 ᆢ
그후론 미끼는 바같 저온창고에 보관합니다^^
그냥 넘어 가세요????????
어머님은 위대하다~!!!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방부재 통에 장아찌를...
*리내 메주콩 1년 개봉한지 일년 넘었는데 아직도 말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