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는 월척지를 떠날때가된것같습니다.
이제는 그냥 혼자 낚시다니고 산에다니면서 살아가렵니다.
무슨 말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절이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을 실감하면서 그간 몇년동안 정들었던 월척지를 떠납니다.
우리 월님들! 앞으로 늘 안전하게 낚시다니시면서 건강도 함께쳉기세요!
마지막으로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책에서도 배우지 못하는~~` 많은 것들을
어붕님께서 가르쳐 주셨었는데......
그동안 어붕님께서 올리신 귀한 것들과 만나는
재미가 솔솔했었는데..... 그리고
어붕님 따라 다니겠다며 줄 서겠다 하신
은둔자님, 소박사님 그리고 제가 세번째 줄에
서 있는데 ~~~~
다시 꼭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음 정리돼시면 다시뵙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