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운영진과 광신도 분들 보십시요~

(월척에 사랑이 너무 넘쳐 주채할수 없었던 시절의 풍광입니다 그리 멀리 않았던 옛적입니다) 오늘 낮에 잠시 영천 범어지에 다녀왓습니다 무슨 낚시행사를 하더군요 가서 그간에 보고싶었던 분들, 공작찌님과 사또님만을 빼고는 대강은 다 인사드리고 온 것같습니다. 물론 그분들도 오신다 했지만 비가 너무 많이와서 저는 저녁약속이 있길레 좀 서둘러 왓습니다. 안부만 대신 전해달라는 부탁을 남기고요... 그쪽(누군지는 모르지만) 행사진행분들은 월척에서 대구레져님(월척 회원 중 주거지 불문 조우회?)들이 참석해준 것을 가지고 월척에 대한 감사함을 표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정작 월척의 광신자들은 그러한 대구레져의 행동에 대해 역적이라는 분위기의 표현과 그쪽 낚시점 광고홍보맨이라 평가절하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월척 광신도들 조차 결국은 제가 아는 얼굴들일 것인데...아닌가요? 제발 좀 자제합시다 광신도가 있으니 안티가 나오는 겁니다 (당시 모인 분들이 이 사진 속에 사람수의 약 네배는 될 것입니다) 예전에는 월척의 대물낚시방식에 누군가 나름대로의 자칭 고수가 딴지를 걸면 ... 물사랑님 왈 '좋은 의견이십니다. 앞으로 더욱 더 좋은 발전된 방법이 나올 수 있게 서로 더욱 노력했으면 좋겟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물사랑님이 답변하기도 전에 광신도들이 차례대로 먼저 나서서 방어벽을 만듭니다 상대방을 기분나쁘게 만들어서 아예 두번 다시 들어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일례를 든 것입니다. 또 일례를 듭니다 누군가가 감히 월척에 대해서 또는 쇼핑몰 상품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하면 이때는 떼거지로 광신도들이 덤빕니다. 완전히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어버립니다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애정이 있어서 한마디했다가 완전히 똥물에 적셔져 새파란 어린애들 한테까지도 비웃음을 사게됩니다. 이도 아니면 삶을 서글프게 만들지요. 이 나이에 싸울수도 없고...하면서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고 허탈하게 돌아서게 만들어버립니다 자~! 이거 누구 잘못입니까? 이런 광신도들을 키운건 누굽니까? 물사랑님 잘못이 반은 있습니다 떡붕어님 잘못이 반은 있습니다 월척 황기택님 잘못이 반은 있습니다 내부 단속에 실패한 전형적인 현 실태입니다 (다들 상품보다는 진심으로 월척이 잘되어가는게 너무나들 신나했엇습니다 서로가 경쟁하듯이 댓글을 올리고 조행기를 쓰고 우스게소리를 떠들며 홈을 북적북적거리게 만들기에 여염이 없었습니다. 물론 아무런 보답도 바라지 않고요...그게 당연했었지요. 근데 이제는 그런 정성을 두고 청강용 셋트 공짜 바라냐? 하면서 비웃는 사람까지 나왓습니다 씨8입니다. 진짜 허허허~) 산에 숲이 우거져야 짐승이 숨습니다 물이 깊고 그늘이 지고 수초가 우거져야 대물이 깃듭니다 오짜, 사짜 다 떠나고 애정어린 충고조차 다 떠나면 그떄는 광신도들과 물사랑님 떡붕어님 월척님...이렇게만 살아가실겁니까? 초짜들 가르치는 재미로 계속 가실겁니까? 그러면 만사 다 해결되리라 보십니까? 그 초짜들도 결국 또 광신도들과 맘이 상하여 떠나갈 것입니다 아닙니까? 왜 이리 막나가는 홈이 되어버렷습니까? 이제는 누가 쌍욕을 하며 시비 댓글을 달아도 뭐 그리 특별나게 느껴지지 않는 홈이 되어버린것 알고는 계십니까? 이 정도로 막나가는 홈이면 이미 전국에 소문은 다 낫을겁니다. 당연하지요. 싸움구경이 얼마나 재밋는데요? 안그런가요? (당시 이 현수막 앞에 설 적엔 당당한 어깨를 다들 지녓습니다 당시의 당당한 어깨님들 지금도 어깨 펴시겠습니까? 이 현수막 앞에서요...) 쇼핑몰 시작하면서 오짜님들이 떠나가셨습니다 쇼핑몰이 안정화에 접어드니까 이제는 사짜 중진들께서 떠나십니다 이제는 저를 포함한 사짜 초반들의 차례입니까? 이미 늦었지만 월척의 원칙이 서야하지 않겟습니까? 1 출조지 공개 (비공개는 자유게시판에...) 2 글쓰기는 로그인 필수, 구경은 자유 3 홈 운영진과 쇼핑몰 운영진의 분리 (이제 손익분기점은 넘었다는 소문이 파다합니다. 아닙니까?아니라면 좀 더 기다리지요) 4 대물낚시를 포함한 낚시를 사랑하는 조우라면 누구든지 환영 5 상업적인 광고성 글, 음해성 글, 음란한 글... 이외에는 삭제 절제 이게 최소한의 기본 원칙은 되어야하지 않겟습니까? 물사랑님 왜이러십니까? 떡붕어님 왜이러십니까? 월척님~ 와캐요? 진짜~!!! 지금 월척이 개똥밭이 되어가는데 뭐하고 계시는겁니까? 누군가 그럽디다. 장사가 잘되니까 회원이든 비회원이든 지들끼리 싸우든 지지고 뽁든 뭔 상관이냐고? 광신도들하고 안티하고 싸우고 난리쳐도 매출만 오르면 된다고 좋은 물건만 만들면 된다고.... 니들은 싸워라~ 나는 굳게 내길만을 나간다~~~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동지라 믿었던 분들이 이런 분들은 아니지 않습니까? 광신도 분들을 포함한 세 운영진님들~~~ 지금 뭐하고 계십니까? 지금 당장 이 글을 읽는 순간 뭐하고 계셨습니까?
오늘은 술한잔해야 잠이 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