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통과 다를게 뭐있겠냐...
초심은 간데없고...
그 초심마저 의구심이 들고 늙은이 말한마디에 벌때처럼 달려들어 난도질 해대고
저네들의 불리함을 느꼈을때 저네들의 이익에 불리함을 느꼈을때 곱게곱게 한자한자
힘들게 쓰내려간 늙은이의 충고에 "삭제"라는 삭막함이 나오고
주인장은 말씀 한마디 없고 그저 낚시대 사용후기란에는 꼬박꼬박 주주절절히 합리화를 부여시키고...
늙으마하게 컴푸터란 요상한 물건에 손을 대 주책맞게시리 이런 요사스러운 경우를 다 당하고...
주위에 늙은 친우들이 "거는 말라꼬 기웃거리노 치아라 고마"라는말을 서스럼없이 내뱉을때 하나둘씩 떠나가는 사람들 뒤로 왠지 측은함마저 드니 ...
어찌할꼬 어찌할꼬...
또 다른 사람들이 얼굴을 내비칠것이고 그 사람들은 "광신도"라는 것에 도매급으로 넘어갈것이고...
하기사 그런들 어떠하리...
가고 오고 그것이 인생사 아니겠는가...
그렇지 않겠는가? 허허허...
불쌍하이... 딱하이...
컴퓨터란것을 내일 둘째 손주놈한테 줘버려야겠네 그려....
늙으니 잠이 안와 다시 불을켜고 담배한대 피워물고 그저 씁쓸한 웃음만 짖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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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라는 공간이 때론 소란스럽다해서 그때마다 컴 물러주실라우? 손주 많이 보셔야겠구만요..영감님 쓸데없는걱정마시고 담배나 끊으시면 어떨까요? 영감님 본인의 건강이야 상관없지만 영감님의 흡연으로인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생각해보시구랴.인간들이 꼭 자기 구린곳은 생각못하고 주접떠는것 그것또한 인간의 속성이겠지요?
사전의 풀이를 보면 '개가 멍멍 소리를 크게 내다.' 또는
'개가 크게 소리를 내다.'라고 합니다.
쓸개가 있는지 없는지 간에 붙엇다 쓸게에 붙엇다 가관일세!
잠이안와 한자적었는데 뭔 말이 그래많노
버르장머리 없는분들같으니
니는 생각도 없는 누미가
글을올려따고 인신공격을 하믄 어떠카냐
이세상에 책을 출간할 사람이 이껜냐 너가튼늠 때무네
어르신들 말쌈에 일리가 이꾸나 허고 생각해야지 무식헌게 티낸다고
인신공격성 그리나 올리냐
너네집에는 애비,애미 말쌈에도 토를 꼬박꼬박 다도록 가르키냐 무시칸느마
먼저 인간이 되거라
월척을 위한글을 올리려면 욕을 안머께 올려야 약이데지 너처럼 롤리믄 도기되는걸 아라라 어린느마
이제 그만들 싸우게 모두 들어가지 맙시다 저그들끼리만 월척하라하고
온데 흙탕 물인데 메기 잘잡히는데 있으면 알려 주세여
내가 누군지 모르겠지. 나를 숨기면서 나의 목소리를 내는 비겁성.
현대 사회가 점점 살벌해 가는 현상중 하나입니다.
정치권의 내편 니편, 이는 이성을 상실한 편파성입니다.
무조건 내편이 좋고 이겨야 하고 남을 죽여야 내가 산다는 신조입니다.
월척!
좋은 싸이트입니다.
많은 것을 보고 들으며 유익을 얻고 있는 초보꾼입니다.
익명의 말없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 즐깁니다.
이를 때, 이곳의 글들을 보고 판단 합니다.
좋은 곳, 유익한 곳이긴 한데 좋은 사람들이 모여 좋은 일을 하고 있는 곳인가??? 하고 말입니다.
더 좋은 싸이트,
더 멋진 사나이들이 모이는 곳이 되기를 바랍니다.
평리동의 오학년
아직도 싸움판이 되어서는 안되지요. 젊으나 늙으나 모두가
정갈한 마음으로 한번 더 생각하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