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낚시 입문 1개월된 왕초보입니다.
이번주 친구들과 낚시를 갈려고 합니다. 저녁에 가서 다음날 아침에 나올 예정인데
괜챦은 낚시터 추천 부타 드립니다.
괜챦은 낚시터의 기준은 시설 깨끗하고, 잡이터이면 될 듯 하고요, 좌대는 사용하지 않지만 방은 1개 사용할 예정입니다.
강화 황청지가 좋다는 글이 있어, 황청지 갈까 고민중인데 출발을 영등포쪽에서 하다보니 거리가 좀 머네요?
황청지 말고, 다른 곳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면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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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자연산 토종으로 손맛 누구나 볼수있는 "계양낚시터" 추천 드립니다.
안출 하시고요.^^
새벽2시까지 꼬마들이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놀이를 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한 3-4번 가봤는데...일반 저수지형 낚시터보다는 훨씬 시끄러웠습니다.
100km 내외로 생각하신다면 전 마정지 추천해요.
차대기 편하고 자리편차도 심하지 않고요...
하지만 노지쪽에 방은 따로 없고...수상좌대는 깨끗하고 좋습니다..에어컨도 있고
미리 예약 하셔야 할꺼에요..주말에 가시려면~~!!
저도 거리상 종종 가지만,떡밥 2~3바가지는 기본으로 넣어야 손맛좀 보실텐데..이계절에 노가다같고..
시설같은건..낚시사랑 사이트 한번 검색해 보세요..
낚시모르는 친구들하구 뜨내기 친구들하고 접지 좌대
탔는데요 시설은 보통이고요
오후랑 새벽까지 붕어 좀 나오고요
잉어도 75짜리랑 60짜리 잡았네요 조용하고 큰 욕심
없이 잘놀다왔네요 샤워 시설이 없는게 조금 아쉬웠
지만요 나름 괜찬았어요 가격은3인기준 12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