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조후 모처럼 부모님을 뵈려 강화도에 들러......
어머님께서 직접 끍여주신 맛있는 된장찌개와 냉이무침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 보고 근래 못보던 식물이 있네요.
[퀴즈]이것이 무슨 식물인지 아시는분.
[팁]이식물의 꽃봉우리를 말려서 사용하면, 아이들의 갑짝스런 배아품이 깜쪽같이 치유 할수있습니다.
법으로 대단위 재배가 않되며, 절대적으로 유통해서도 않되는 식물입니다.
※참고로 아직 꽃이 피지않아서 아름답지 않네요.

새빨간색이란게 먼지 알만큼ᆢ
지금 나가보기 잎이 똑같어요. 한 열그루 되는데....
이거 단속에 걸리는 거쥬.
아이구 엄마, 아들 어디로 보낼일 있으셔요.....
근데 많이 먹으면 졸려요~ㅎㅎ
엉겅퀴보단 많이 여리답니다...
꽃도 달여먹지만 뿌리까지(줄기포함)
작은 한 뿌리면 배앓이는 끝~~~~!!!!!!
만약 양귀비이면 과영양인듯...ㅎㅎㅎ
관상용도 있어요 넘 긴장하지 마시길 ᆢ
비닐하우스속에 재배해도 귀신같이 잡아낸답디다,
빨리 제거시키는게 좋을겁니다
이상하게 양귀비꽃만 그 적외선 촬영인가에 특이한 반응을 한다네요.
해서, 제가 사는 곳 인근에서도 야생으로 자란 양귀비와 몰래 키운 양귀비가 한꺼번에 사진에 찍혀 할머님 10여 분이 줄줄이 경찰서에 연행된 사건도 있을 정돕니다.
관상용 양귀비는 괜찮지만, 진짜 양귀비는 되도록 키우시지 않는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