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8시부터12시까지 잠깐 짬낚을 했는데 단 한번도 찌가 움직이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지렁이도 꺼보구 글루텐 떡밥 등등 바꿔봤으나 미동도 하지 않더군요. 새우망을 넣어봐도 송사리 새끼하나 들어가있지않고..갑자기 의구심이 드네요 고기가 없는걸까...물가에만 약간 말풀있고 소류지 전체는 거의 맹탕입니다 계곡지라 물도 엄청차고..
배스가 있는곳일까요...잔챙이들이라도있음 지렁이에반응이 올텐데 아예 입질이없네요..몇번 더 가보구 계속 꽝이면 포기해야할듯.
집에서도 가깝고 풍경도 좋구해서 손맛터로 삼으려했더니 고기얼굴도 못보네요..
몇번 더 가시면 손맛 보실거에요 ^^ㅋ
아이구 눈이야~
눈알을 거꾸로 뒤집을려니....
그나저나 저리 물색도 좋은데 와 입질이 없을까요?
거기 물이 쪼매밖에 안보이네요ㅎ
물없는 곳에 고기도 없겠지요 ㅋ
기온 포근한날 한번더 도전해 보세요^^
한국시리즈 보러 가시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