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배수기에 갈수기라 손맛보기 힘드시죠
집에서 5분거리에 1500평정도 인근의 소류지가 있읍니다
상류엔 축사가 자리잡고,,블루길도 상당히 많고..쓰레기도 엄청 많고
오전 짬낚시 3시간만 투자함 블루길을 피해 입수시킴,.,8치부터 월척까지..!잡힘3마리 안잡힘 한마리 정도<거의 월척>
낚시대 집에 넣으렴 이물질이,.. 저역시 안가려다 7번 가서 6번 월척..안가려고 마음 먹다가
요즘 이시기에,,이런 붕어 보기가 싶지 않기에
각설하고ㅡㅡ울 월님들은 더럽더라도 가시겠나요 아님 안잡히더라도 깨끗한곳으로,,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대박손맛 보시길,,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물 드러브면 낚시할맛 안나죠잉 ~
내 낚시대가 썩는듯한 느낌이 ㅎㅎ
시간만 나고 물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하겠습니다
설사 그곳이 하수구라도 ^^
손맛 보러 가야죠. ^^
붕어는 다시 놓아주고요.
쓰레기는 어차피 다 치울 수는 없으므로 포인트 주위를 깨끗이 청소하는 것으로...
사슴 취소 송아집니더 ^^
신발(장화?)도 담굴 수 있고 손도 담굴 수 있고....
웬지 손발이 다 썩을 듯한 느낌일 겁니다.
게다가 눈과 코까지도 즐겁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해서 저는 안 잡히더라도 깨끗한 곳에 가서
나올 거라는 기대를 하며 기다려 보겠습니다.
물론,대를 걷을 즈음해서는 썩은 물이라도 그 쪽으로 갈 걸 그랬나...하는
변덕이 생길지 어떨지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만...ㅎㅎㅎ
쓰레기 천국도 안 갑니다. 왜냐하면 치울 자신은 없고 괜히 욕만 나오기 때문입니다.
안 나와도 깨끗하고 조용한 곳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동출도 절대 안 합니다.
개인적으로 꽝을해도 깨끗한물이 좋습니다!
배스터도 물이 더러운곳이많아 배스터도 안갑니다!
물가에앉아 코에 스물스물 썩은냄새보다 꽝
토종 5짜 나온다해도 안갑니다.
여태껏 나온적없는 토종 1미터 나온다면 가겠습니다.
구경하러요....
못 가겠네요.
그런 보장은 없겠지요.사짜보장!
즐거운 취미 생활 에 마음이 편치 안는다면
전 안 갑니다.
갈등였읍니다 냄새도 나고,
저 역시 붕출 선배님 말씀 처럼 풍광을 즐기도록 하겠읍니다,,
지금도 갈까 말까 고민중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