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장터를 기웃거리다 우연히 어떤 제품을 보고 새제품으로 판매되는 평균가격보다 비싼 가격에 물품이 나온 걸 보고 오지랍 넓게 댓글을 달아야 하는지 아니면 조용히 지나가야 하는지 망설이다 괜한 시비에 휘말릴까봐 그냥 지나쳤습니다. 회원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알만한 사람은 새제품과 비교 분석후 구매하지 않을까요:?? ㅎ
넌지시 알려드리고
그래도 모른척 한다면 장사꾼으로 매도해야한다 봅니다.
사용기간동안 가격이 다운되어서 모르고 있을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중고물품 구입하면서 대략적으로 가격은 알고 있으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겠지요
파는분 기분나뿌까봐~암말 못해요 ㅠㅠ
잘못하심 하소리 들을 수도 있겠네요
판매자분한테 시비조로 전화와서 다툰적이 있네요.
그냥 지나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어느분이 쪽지를 보내주시더군요.
최저가와 현 중고 시세를 알려주시더군요.
얼릉 가격을 조절했답니다.
그분이 고맙게 느껴지던데...^^
잘못된걸 잘못되엇다 짚어주는데
기분나빠하면 그사람 인격이 문제라 생각합니다
아님 눈탱이치는 장사치나...
하지만 그냥 넘어가요 ㅠㅠ
괜히 일커지고 ,,
곤란해질까 하구요 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