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요... 2013년에는 꽝이 무지하게 치고 있습니다... 이상해요... 꽝치니까 언제 어디를 갔다왔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이상해요... 철수할때는 여기 또 도전해야지 하면서 다음에는 다른데를 가네요... 이상해요... 꽝쳐도 몸힘들어도... 자꾸 낚시가구 싶어요...
꽝 바이러스에 감염 되셨습니다
치료법은........
없습니다^^
저는 지우개가 10개정도 되나봅니다~
꽝을 많이처서 낙시가는것도 잊어버리네요~ㅎㅎ
요즘 스마트폰도 있잖아요 ... 간단히 조행기도 작성해보는것도 좋구요~
전문 용어로는 "빈망 증후군"의 일종 입니다.
그러한 환자를 일컫는 총칭이 바로 "빈망 좀비" 라 하고요.
전염성이 강하기에 선격리 조치 후 장비 강제 무료 분양만이 유일한 해결책 입니다.
우려스러운것은
지금은 낚시터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방치할 경우 집이 기억이 나질 않기 시작 할 것입니다.
그때는 백약이 무효 입니다.
--닥터 풍 배상--
관찰하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41868 글에 그 분의 치료 전 모습을 올려 놓았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만성이 돼가는 거죠..
축하 드립니다..
"도"를 터득하셨군요
꽝 도사 대열에 합류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장비가 좋아질수록 꽝은 많아지더군요 ^^;;
다시 체블로 바꾸시면 대박날지도 모릅니다 ㅋ
아이고 부러은거 ~
마릿수로 잡혀주거나
큰넘 한마리로 잡혀주던가
그리고....
좋은 낚시대 가지신분은 낚시대만 보고오게 하던가 ^^
두달이, 그간의 노하우를 총동원해서,
진단을 해서,내린결론은........
폐경!....으로 사료 됩니다, ^^;
시간 내셔서 산부인과 들려 보심이.....
꼬
로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