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볕 아래 열심히 제초작업 하다가 잠시 휴식하면서
마시는 막걸리 한사발....
이 맛은 정말 환상적인 ...머라 표현이 안될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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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8월 중순에는 손 떨릴 정도로
예초기 휘둘러야 됩니다.
그라고 나마 또 벌초고..
더울땐 가급적 하지 마시이소.
열기에 쓰러집니다.
아침,,저녁 해 없을때만 하시이소.
하루에 3만원...ㅠ
5시까지 반납해야해서 얼릉 또 휘둘러야겠십니닷.
4행정입니까??
가볍고 좋아 보입니다
안전제일 ^^
더울 땐, 고저 쉬소서.
뙈약볕에서 일하시다 큰일 납니다.
저도 어제그제 무리하게 예초기를 휘둘렀더니 양쪽 팔과 어깨가 뻐근하네요. ㅡㅜ
보약이 따로 없지요
가까이만 계셨어도 즐겁게 일해드릴수 있는데 ~
아쉽습니다.
막걸리 드실때 안 흘리게 조심하세요..^^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면서 하세요..^^
아랫것 님들은 다 어데로 토껴 뿔구....
비늘 선배님 께서,이 무더운 날씨에.....
가까우면 ,풋풋한 두달이 달려가 해 드릴텐데......
ㅜ.ㅜ
몸 안 상하시게. 조심하세효!!!!!
안 해본 사람은 모릅니다.
전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지라
주종 안 가리고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이 입추니 이제 땀이 덜 흐를테고
저 꿀 맛 같은 막걸리도 덜 마시게 될 것
같습니다.
(사실은 쩐이 떨어져서,,,,,,,,,,ㅠㅠ)
샤워하고 또 막걸리 한사발 들이키니....맥이 플리네요.^^
땀흘려 일하고 마시는 농주!!! 정말 기가막히네요.ㅎㅎ
쫄병 때 해안초소에서 근무할때 돌자잘 땽을 곡쟁이질로 파면서 교통로를 만들 때
근처 농부가 새참으로 마시는 막걸리 한잔 얻어 마신 적이 있었답니다.
세상에 가장 행북한 술이 막걸리다라고 느끼고 그 후 막걸리 애호가가 되었지요.^^
그러나 서울 박한 생활을 하면서 잊었던 막걸리 맛을 이렇게 정가에 내려와 다시 체험하는군요.ㅎ
일 끝내고 월척에 들어와 정겨운 댓글 읽는 맛도 좋습니닷~
앗! 그런데...
주다야사님!!!!
어디서 그런 사진을????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ㅎㅎ
자세한 내용과 사진을 부탁드려도 될지요? 영~ 기억이 가물거려서....^^
저두 그책 다른 코너에 얼굴이 팔려있어서, 기념으로 집에 3권 보관하고 있습니다.
한권 보내드릴까요...쪽지로 주소 부탁드립니다.
병 나십니다.
이더위에 무리하시다간 우찌 되는지 아시죠?
허기사 짱짱한 장어 마니드셔서 괘안을듯도 싶지만요....
안출하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