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였던 낚시차량을 렉스턴 스포츠로 구입했답니다. 다 좋은데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첫 물낚시를 나간 날 심야에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차량으로 피신해 시동을 켰는데 등 하나가 소등이 되지 않는 겁니다. 주변에 낚시인들이 더러 계셨는데 불빛으로 인해 민폐를 끼칠 것 생각하니 식은 땀이 다 나더라구요. 이것저것 다 손을 대 봐도 답이 없길래 결국 차량을 먼 곳으로 이동해 난방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과연 렉스턴스포츠는 시동을 걸면 영구등이 있는 것인지, 아님 조작방법을 못 찾은 것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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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한 ,,,
저도 낚시가서 부탁드린적있읍니다,
불빛을 꺼달라고, 근데 영구등인지 박스로 가려주고 취침을 하시더군요.
차량 설명서를 한번 보시는것도 방법이죠.
사이드브레이크 잠그시면 꺼집니다.
조명도 조명이지만,,엔진소음 정말 싫은데,,,
아 아임돠.ㅡ.,ㅡ;
싸이드 브레끼 당기면
불은 소등되네요.
처음에 한30분만 켜고 히터와 온열치트작동시키고
침낭덥고 시동끈후 잡니다
특히 소류지는 바로옆에서 시동켜놓고 주무신분들때매 입질뚝 끈기는거 많이봅니다. 차량이 지속적으로 다니는곳이 아니라면 밤낚시 자신없으시면 차를 멀리가져가서 주무시는게 맞습니다.
라이트 off 하시면 꺼저요
노지서는 차시동
자체가 민페입니다
카센타, 공업사 왈 : 요즘차는 원래 다 그렇게 나온다고
안된다 그러고....
많이 답답했습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목마님 말씀처럼 해보니 불안들어 오네요.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세심님도 감사합니다.
저도 한참 헤맸습니다
바람부는 반대쪽 창문
5cm정도 열어놓고 자면
따뜻하니 좋은데요
이렇게 8~9년 낚시 다녀도
끄덕 없네요 비추 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