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입구에서
누님께서 손수 농사지으신 당근 5묶음, 바나나 한묶음을 8천원에 파신다
화분 얼룩말 오마주 에디션, 분위기가 야생이다
각자의 차를 타고 진입
풀어놓은 2천마리가 넘는 동물들이 들이댄다
(각자 구역은 있음)
1m 거리에서 호랑이를 본건 처음인데 순간 팬티 젖음
오빠 올봄에 고3지에서 4짜 잡았다면서~
당근을 흔들었는데 뿔소형이 뛰어와서 잽싸게 빤스런하여 튀었다
호랭이 까지...
바지 얼른 말리셔야죠.
인사 하네요
하나로
프리패스.
콧구멍이 너무 많이 보인다, 왠지 비위가 약간 좀...,ㅋㅋ
혹시... 한우???
오랭..아니 호랭이까지`!!
고삼지 4짜 진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