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순간 이라도 페달을 구르지 않으면 바로 멈춘다. 젊을때는 자전거를 타는게 쉽지만 세월의 무게가 내려앉은 중년에는 페달의 무게도 세월만큼 무거워진다. 젊었을때는 페달을 멈추면 혼자 넘어지지만 가족과 가장이라는 무게를 더 하고 달리는 지금은 페달을 멈추면 온 가족이 넘어진다. 멈추고 싶어도 멈출수도 없다.
진
짜
로
넌 누구냐~??
우리박사님을 돌려다오.
이런 진지모드는 아닌데...ㅠ
인생은 힘들어요.........
힘 내시소.
비틀거리기도 처 박기도 했지만
우짜겠습니까?
발떡 일어나 페달 밟아야지요.^^
우리 아버지도 자식들위해
자건거페달을 힘들게 구르셨듯이
지금은
내가 가족을위해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구릅니다
에벌바디... 화이팅
로또되면...자건거 필요없는데
부지런히..사보세요
뭔가 대단한결의가 있을듯요.
뒤에서 조용히응원합니다^^
화이팅!!!
이토록 진지하게 하시다니...
그건 바로.....
바로.....
마누라 곗돈 타면 들고 진짜로 가출하기로...
오늘은 먼지 가득한 자전거를 세척하겠습니다~^^
헤드샷 당하신걸루 알겠습니다
구만칠천원 짜리 옥션표
자전거도 있고
구백칠십이만원 부가세 별도 자전거
타는 인생도 있고
세상 참 고르지 않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입니다.^^*
즐겁게 살모 됩니다.^^*
너무 진지하게 나오면 다른 사람들 헷갈립니다.^^*
원래대로 쓰세요,,ㅋ
자전거...
그거요 동력 다이소마.
힘들게 발동력으로만 가실려고 하시지 마시구요.
그나저나 이거 읽고나니 띵합니다.
계속 달려야하는거네요.
에휴...언제 끝날지도 모르구요.
험한 산길을 달리는 이도ᆢ
잘 닦인 자전거도로를 달리는 이도 있죠ᆢㅎㅎ
부자 소백사님은 자전거도 있고ᆢ에혀~^^"
지는 오늘도 떵지게 메고 바지런히 산비탈을 걷읍니데이~^~"
그럼 후진도 할수 있고 정처없이 다닐수 있습니다
단점은 홀로서기에 익숙해 져야 합니다
그리고 외롭고 힘이 듭니다....
전 도가니쪽이 별로 좋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빨리 전기자전거 장만을 해야 겠네요 ㅎ
넘어질뻔 했습니다
그깟 기념일 하나 빼먹은게 머 큰일이라고,,,,
처갓집가서 처가식구들한테 밥사고
용돈드리니 만고땡 이더군요
하루 하루 쌀쌀해 지는 날씨와 날이 더할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가장의 의무
오늘도 양 다리 힘주고 땀나게 달립니다
소박사님 화이팅!
겟돈 들고튈려면 자전거론 무리인데..
무조건 구르셔야 합니다.
마누라가 무거워서
구르고 굴러도 잘 안나갑니다 헥 ! 헥 !
적절한 비유인듯 싶네요.^^
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