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거래처 사장이 카메라 가방을 하나 들고 옵니다.
노지: 뭐여?
거래처 사장: 파뱅 있어요?
노지: 아니 읎는디.
거.사: 이거 쓰던거긴 한데 쓰실래요?
노지: 오잉?
노지: 머여" 완전 꼬졌잖여.
거.사: 잘되요... 등도 켜고, 핸드폰도 충전하고,,,,,,,
30A 정도 되요.
노지: 아니 이거 12V 출력단자도 없고, 전압표시도 없고, 완전 꼬졌잖여~
삐까 뻔쩍한걸로 바까줘.....ㅋ
들고 가겠다는거 일단 접수는 해놨습니다.
다시 와서 12V 출력단자도 달아주고, 충전잭도 바까주고,
인연이 이어지는 한 반영구 AS 해준다는데,,,,
아무래도 삐까뻔쩍한 새걸로 바까달라고 해야겠쥬?
전자렌지 돌릴수있는거로
새로 달라구 혀유~
ㅡ.,ㅡ;
그런 것도 직접 본 적이 없어서요~
ㅜ.ㅜ
살살 긁어서 새거 만들어 오게 해야 합니다.
이런거 만드는 재미로 사는 사람이라....^^
아참! 아직 새차인수 못했다고 했는데~~
많아서 패슈 합니더.,
바꿔요?
두목 따라가려면 아직 분발하셔야 합니다..^^~
그건 너무 무거워서 패스요...^^
쏠라님
전 강탈 안해요.
물물교환을 생각중이유.
상납 ㅡ 후환이 두려워 미리 갖다 바친다.
어느쪽여유??,
빠까번쩍한걸루 다시 받으심이 좋을듯 합니다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