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테트라포트에서 한번도 앉지 않고 하얗게 불태웠습니다 ㅜㅜ
왕복 4시간, 영덕 다녀왔습니다^^;
한 10여수 이상 잡은것 같은데 쓸만한 놈들(9치급)은 꼴랑 4마리네요ㅠㅠ
나머진 7치급들....
매번 느끼는 거지만 붕어낚시는 황제낚시입니다
바다낚시는 너무 빡세네요^^;
동해안은 이제 왠만큼 벵에가 붙은것 같습니다
낼 출근해야하는데 허리가 너무 뻐근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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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비유네요ㅋ
손맛과 찌맛은 따봉!! ^^
저겄이 블루길 이군요
쩐댚님 한수배우고 갑니다 ^^
고놈 참 맛나게 생겼넹..ㅎㅎ
근데 왜 제눈엔 블루길로 보이지요?
쩐댚님이 먼저 블루길 진단 하셨네요 ㅋㅋㅋ
도망 안가도 되겟어요 ...
블루길~
제 고향 영덕! ㅎㅎ
도시어부 보고선..
택배 않될까요?
잘하시는거 있으시면서~~~
외도로 쭈욱 나가시지요..ㅎ
붕순이보담 ..
훨씬더 좋아보입니다~
외도 할만 합니다~~
고생하셔서 잡으셨는데
맛나게 드시고
저도 한입만 주세용~~ ㅋㅋ
맛나게 드셨겠네요^^
츄릅~
그래도 .조과가 그정도면 초고수 아녀요?
티비에 나오는 분들도 대상어 못잡고 그러던데..
올해는 꼭 가고 싶은데 ㅠ
멀긴 머네요. ^^;
그래도 시간 내시어 한번 다녀오시죠.
기왕 먼길이시니 차라리 남해(통영, 거제)쪽도 괜찮아 보입니다.
거긴 꽝이 없고 기본조황이 2자리수 라고 합니다. ^^
갭스님, 초율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절대 대박은 아닙니다. ^^;;;
초고수? 절대 아닙니다.
초짜에서 갓 넘은 정도죠. ^^;
함께한 친구놈은 거의 선수급인데 쉬어가면서도 2자리수 하더군요.
진정한 초고수....ㅋㅋ
잡아보이머하노님, 낚시아빠님, 규민빠2님, 여기조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불행히도 와이프가 비린내라면 극혐합니다. ^^;;
근데 전 낚시라면 환장을 하고....
불과 물이 만났죠.ㅋㅋ
그래서 정말 먹고 싶을땐 현장에서 먹고 대부분 방생하거나 낚시방에 주고 옵니다.
저도 아까운데 피곤한 몸으로 고기 손질하고 장만하는것도 만만치 않아서....^^
노지사랑님 댓글 감사합니다. ^^
5년전에 월척을 잠시 쉰적이 있는데 '외도'만 하려고 마음먹고 당시 민물장비를 모두 처분했더랬죠.
근데 딸램이 태어나고 육아에 금전적 부담에....^^;
그래서 민물낚시를 다시 한 케이스입니다. ^^
이런 외도는 일년에 4번정도 될까말까네요...
쏠라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고기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고 싶은데.......
활어는 힘들것 같고......
구이용으도 벵에를 드시고 싶으시면 손질해서 아이스박스에 얼음넣고 포장해서 택배로 보내드릴까요?
정말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다음 외도가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큰사이즈, 많은 마릿수 손질해서 보내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남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벵에 드실줄 아시는 분.... ^^
통칭 유비끼라고 부르는 껍질을 살짝 그슬린 회가 그냥 회보다는 식감도 좋고 맛있는것 같습니다.
붕어와 춤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정말 멋진곳입니다. 영덕....
고향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수초사랑님, 더더더님, 섹시붕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정말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바보붕어님, 이박사님, 대책없는붕어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도 드리고 싶네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