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에 노려 볼 만한 곳이
집 가까이에
4짜터가
물이 빠지는 배수기라야 더더욱 유리한
만수 땐 시퍼런 물에서 구신이라도 솟구칠 듯한
극강의 음산함을 보였던 그곳엘
배수가 되면
올핸 꼭 함 드리대봐야겠습니다.
20년 전 소문으론
검튀튀한
삽자루 만한 크기의
붕어들이
드글드글 했었다는데
근데
새우를 써야 하나
옥수수를 써야 하나
그게 문제군요.
아참
또 한 가지
마운틴저팔계
이눔은 조심하면 되겠고
장애물이 하나 또 있는데
독사가 많다는데
그건 그냥 잡아 꿔먹으면 되는 거고
올핸 진짜 멀리 갈 필요없이
집 근처에서 두 세곳을 골라
4짜 오마리를
기어코
까르르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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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저수지가 산속에 절대절대 안 뵈게 숨어있는 걸 어케 아라찌?
이럴 때 보면 무느님이 정말 숨은 고수?
올해는 꼭 오짜 다섯수만 하세요 #^^#
저좀..델꼬 가주세요
아님 이무긴가? 이무기 이름이 무님하고 친척 같네`~글구보니`~
이박사님 점심 맛나은 드셨는지요?
이제 아점으로 일과 시작 합니다.
새벽에 조행방에 영화맹글어 올리느냐 늦잠을`~~쿨럭!!
기다리고있습니다^^;
한 1,000명이 쳐다보던듯한
구신지 아인가예???
굿~~~
좋아함다^^
그렇다면 박사님 기억력을 무쟈게 의심해봐야 겠는디요^^
일단 감사 때립니다. ^^*
소요님/
살림망 지참하신다니까 같이 못 가겠네요. ^^;
리택시 선배님/
소문만 무성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기냥 놀러가는 차원으루다가 함 가볼려고 합니다.
미끄덩님/
좋지요.
막걸리 먹고 물장구 치고... ^^*
첫월님/
야관문 바라지 마시고, 술 담배 여자 끄느시공 운동하세요. ㅋ
구신지는 둬군데 됩니다만, 거긴 안 갑니다. ^^
이동금지님/
믿기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차로 5~10분 거리에 저수지가 50여 개는 넘을 겁니다.
10~20분 사이엔 셀 수도 없이 많지요. ㅎㅎ
언제 가실건지...
내려 가겄습니다.
야관문 담궈주실때까지...
모내기가 6월 초에 끝나니까 그 정도 쯤 함 움직여보렵니다.
첫월님/
야관문 바라지 마시고, 술 담배 여자 야동 끊으시고 운동하세효. ㅡ,.ㅡ;
도톨선배님 내려가실때...
저도 트렁크에 숨어서 같이요~~~~(^-^)v
문제점이 뭔지부터 살펴봅시다
쯧ㅡ쯧!
젊은분이 아깝네ㅡ^^
옥수수와 새우를 밑밥질 하고 던지나봐염??
이제 계곡지 들이대야 하는디 요즘 맨날 꽝이라 ~~더 무서운건 밤되면 배쑤꾼들도 집에가고 등뒤가 서늘혀서 뒤 돌아 보기가 무섭어유...
원체 겁이 없는 놈이라 예전 소양호 귀신골에서도 혼자 몇일간 잘만 했는데 이제 기가 빠졌나 봐유...
트렁크에요? ㅋㅋ
오데로님/
저한테 왜 이르세효. ㅜ
깜도니님/
바지춤에 소주병 넣으시고 춤이나 추세요 뭐. ㅡ,.ㅡ;
한실님/
네. 잘 알겠습니다. ^^
붕어 503님/
혹시 지금까지 최대어가 50.3cm 라는 말씀이시나요?
놀랄 '노' 자입니다. ㅎㅎ
산속에 위치한 세 군데 모두 4짜터는 4짜터는 맞습니다.
찾아보면 더 있겠지만 털린 곳도 많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