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작에 답글 달아주신 빵구틀님, Billy1015님, 獨夜獨釣님, 자연자연님 감사합니다.
정말 웃자고 쓴글인데 의도한데로 되었는가 모르겠습니다.
이게 막상 시작은 했는데 이어가려니 겁이 벌컥나네요..^^
그리고,자연자연님 이건 픽션이라고 항변하고 싶습니다.^^ 믿어주실거죠?
다음편의 전개에 월님들의 고견 들어 뼈와 살을 붙여 볼까 했는데..
이런식의 전개는 흥미가 반감된다 생각들어 살짝 막장 드라마적 요소도
첨가해 볼까 합니다.
막장이라서 출생의 비밀이라던가, 알고보니 어렸을때 헤어진 가족이었다,
뭐 이런 전개는 아니구요 SF나 음모론 이런걸 첨가 해볼까도 합니다.
기대해 주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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釣道參樂님 즐겁게 읽어 보겠습니다.^^*
작가, 이야기꾼 구전으로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하고 때론 해학과 풍자로
인생을 논하기도 하지요..
그래도 초상집 머리 끄댕이 싸움같은 자게판을 소재로 하심이 조금 맘이 불편합니다.
훌륭한 이야기 꾼으로 좋은 교훈 되는 이야기로 풀어주실꺼죠.
그저 비꼬고 흉보기만 하는 이야기가 될까 염려스러운 1인입니다.
에공.. 다시 기다려야 겠네요 ㅜㅜ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않는 객관적이고
해학과 풍자가득한 멋진 작품이 되길 바랍니다..
해학과 풍자를 이해못하는 사회는
전체주의 사회죠.. 기대합니다.
1탄의 멋진 전개 잘 봤습니다.
2탄 손꼽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