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출조에 쓰다남은 떡밥에 습기가 찾는지 푸석푸석..... 걍 놓아두면 버려야할듯, 옛 어른들 말씀에... 흐르는물도 아껴쓰라고 하셨습니다. 하여... 낼은 가까운곳으로 가볼까합니다. 한 300km 이내면 딱 입니다. 붕어야 머 또 쌩까겠지만요....ㅠ
저도 아낀다고
마눌 옆에 가지도 않습니다만...
산골짜기 조용하고 무시무시한데를 좋아 하시면 봉화로 오시면 됩니다.
아마도 흙탕물이 좀 들어 갔으니깐.....
새물 찬스 일것도 같습니다.
헌데..
제가 낚시보다는 다른데에 관심이 많아서 낚시는 심야에 쬐끔 할거 같습니다.
그외 시간에는 호랭이 좋아 하는 먹거리 찾으러 다닙니다.
괴물있는곳은 많은데요...전부 안잡히는 괴물이랍니더..ㅠ
이론...
소풍님 손 아끼면 이끼 끼어요.
물이끼요.
편안함대신 언제나 긴장을 늦추지않고 열심히 사는것을 택한다는 뜻
기름값이 무섭네요.ㅎ
안출하세요.^^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요.
랩에 꼭꼭 눌러 싸셔서요.
냉장실에 넣어서 보관하시면요.
보름은요.
까딱 없슴미다.
도우미 부르까요?
꼬리 꼬리한 냄시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