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잠복중이냐구요?
네~
장터에 잠복중인데,
여기 장터가 아니고 약초카페 장터에 잠복중입니다.
낚시 장비야 없는거 빼고는 다 있으니
장터에 잠복할 필요가 없습니다...ㅎ
알통이 굵고 모양이 예쁜 700gr~1Kg급 백하수오 하나 잡아볼까
카페 2군데서 2주째 잠복중인데
나오질 않네요.
나오는 거라곤 100~200그램의 작은 녀석들만 나오고,
겨울이 되어야 할려나 봅니다.
하나 건지면 주말 시간 때우기 딱 좋은데~~~
서울은 비가 그치려나 봅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걸 보니
이제 단풍이 들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그러다 쓰러지심 어찌 하시려구요~^^
작품 하나 만들어 볼려고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두바늘님.
가끔 간식 사서 가져다 주고 그러시믄 안쓰러져요...^^
이박사님.
그런 무는 무생채 해야 맞나지요.
요즘 무는 무생채 해도 매워서 맛 없으요...^^
위장철저 ㅎ
캐 본지가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보통 300-400그램 정도면 크다 그랬는디.
당시엔 한냥 짜리라고 ㅋㅋㅋ
근처에서 야생으로 하나 캐주세요,
술이랑 바까요...^^
잡아보이님.
귀하죠...
야생은 너무 귀하고 또 나온다 해도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모양이 좋으면 백만원도 부릅니다. ㅡ.,ㅡ
재배가 간혹 나오는데, 올해는 영 안보이네요.
결제는 선배님이
물건은 이짝으로 ...ㅋㅋㅋ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내일 케서 가져 올게요....
뭐 막 땅파면 나오겠죠~~~♥
줘도 못먹을텐데요.
거피 하는데도 꼼짝않고 서너시간 해야 되는건디요.
붕춤님
가끔 나오더라구요.
9월에도 재배 800그램대 나왔는데 저 보기도 전에 채갔더라구요 ㅡ.,ㅡ
목마님
낚시 못가서 잠복근무중유~~ ㅡ.,ㅡ
이렇게 생긴거유..
이건 1키로 넘는 야생 백하수오유...
1월에 어느분이 캔것...
더덕도 아니고
돼지감자도 아니고
희안하게 생겼네요
Hoxy 쓰리썸 아 아입니다.
까만개 유성매×
빨간게 전지가×
요거 1kg 넘게 있음...
얼마주실건가요?
나올까 말까한 것
아닙니까~~~ 흐미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송구합니다 ㅡ.ㅡ''
^^
백화주..백사주..백 하수오..
.제가 아는 이름은..
백도라지가..있네요..
볼만한 영화였죠..
제가 하나 캐드릴까요?
그런게 있어유....
술 담금하면 쥑여유..^^
깜돈님.
역쉬~~~~~~~~ 밥5!^^
샘이깊은물님.
기가 막히게 자연산 물건이 딱 올라왔네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패쓰요~~~~~
재배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는 술 담금하는데 한병에 2~30만원 이상은 부담되유~~~~~ ㅡ.,ㅡ
초율님.
초율님 고향인 제주도에 많아요.
백하수오 대물은 제주도에서 많이 올라와요.
쏠라님.
칡이라도 하나 캐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