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에서 이십여년 직장 생활 하면서 가족들과 잘 살았는데요 지난주 전국적으로 최강한파가 찾아온 그날 가족들과 바닷가로 캠핑 이라는 이름을 빌려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매서운 겨울 찬바람 불고 눈발 날리던날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고 웃음 지으며 하룻밤 보내고 손 흔들며 경기도 화성으로 일하러 왔습니다
우짜던지 잘 드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귀가하시길..
타향살이 한다 하시니 아쉽구요
다 그런것 이겠지만
가족을 본인을 위함이니
건강하게 잘 다니시고요.
그 씩씩함도 계속 보여주세요. 화이팅!!!!!!!!!!!!!!!!!!!!!
가족과의 이별은 짠하네요....;;
자주 보입시다...ㅋ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엇보다 가족과 멀리 계실 땐 무조건 건강입니다. 식사 늘 잘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중국행을 결정했을 때.
마눌과 애 둘을 데리고 파라솔 하나에 의지해
비가 억수 같이 오는 강변을 걸었습니다.
그래도 그날
옷을 입은 채 온 가족이 방뇨를 하며 즐거워했답니다.
엄청 좋아질겁니다.
힘 내입시더.
그래도
나를 더 자주 볼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어찌됬던 건강부터 챙기시구랴~
가끔 봅시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화성은 여기서 30분거리대이~~~~
주말에 함보재이~~~~
날 풀리고 좀 따뜻해지고 붕어 킁거 나올 때 연통 함 넣겠습니다. ^^
한발 가까이 왔군요!
환영해야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근간 함 뵈야지요`!!
화성은 낚시(무료터)할곳이 무진장 많으니 낚시도 즐기시면서 돈 많이버세요.
작년부터 이야기했는데...
밉네 미버!
힘 내시고.
놀러오세요.
라면 먹고 갈래
오해 될까봐 사과 드립니다.
같이, 가까웁던 머얼던
함께 식사 하고싶어요
라는
하고 싶던 말을
선을
넘었나 두렵습니다.
오해 될 수도
오해 하실 수도
진심은 아닌데
핑계로는
술이 왠수고
핸폰 자판이 쫌스럽고
숙고 하지 못한 지 절못이고
못 나서 그러하니
혜량 부탁드립니다.
거제에서 보기 힘든 눈을 실컷 본다는거
(도로에는 하얀 하늘 쓰레기)~~ㅎ
빼고는 새로운 생활이 즐겁습니다
라멘 묵고 갈래 하시지 마시고
라멘 한그릇 끓여 주세요~~^^
맑은물도 같이 있으면 더 좋구요~~ㅎ
저는 목성~~에~~아! ~~그 화성이 아닌거죠?
객지 생활은 건강이 최곱니다
건강챙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