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생일이라고 쉰다고 해서
뒹굴이 하다가
모처럼 4가족 즘심 먹으러 나왔습니다.
겨울이 따뜻해
장미도 남아있고,
나방도 남아 있는 겨울입니다.
그런 겨울날
무려 50분을 달려
두목이네 동네 짬뽕집에
왔습니다.
국물이 시원한 짬뽕 한그릇과
탕수육 한접시 때리고
두목이 나타나기 전에 잽싸게
집에 갈겁니다.
집에 가면 배 다 꺼지겠네요.^^
해피한 클수마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생일이라고 쉰다고 해서
뒹굴이 하다가
모처럼 4가족 즘심 먹으러 나왔습니다.
겨울이 따뜻해
장미도 남아있고,
나방도 남아 있는 겨울입니다.
그런 겨울날
무려 50분을 달려
두목이네 동네 짬뽕집에
왔습니다.
국물이 시원한 짬뽕 한그릇과
탕수육 한접시 때리고
두목이 나타나기 전에 잽싸게
집에 갈겁니다.
집에 가면 배 다 꺼지겠네요.^^
해피한 클수마수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짬뽕 궁물은 진짜 시원해보이네요
쑥주는 살아있는거 같고,
탕슉은 겉바속촉일거 같습니다.
맛나게 보입니다!!
저집 짬뽕 참 맛납니다.
탕수육도 걷바속촉으로 맛나고요.
특히 짬뽕국물이 담백하니 끝내줍니다.
그리고 더 좋은건 한팀당 십마넌어치 까지는 먹고 김포 월곳 박권사 앞으로 외상 달아두면 두목이 갚아줍니다.^^
왜두목을 피하니껴
요즘 들어 자게방에
들오기가 싫어집니다
꼭
남의집에 온통 낚서를
도배해서 쓰레기장에
온듯한 기분이 들어서
오기가 시려지네요
미꾸리 한마리가 세상을
어지럽히듯 자게방도
따뜻한 기운이 점점 없어지는듯
낚시의 궁금증도
생활과 자연과 사물의 궁금증도
아름다운 글들도
도란도란 웃음도
이제는 퇴색되어 가는
느낌이 진즉 저만의 생각인지
하소연 한번 해봅니다
뭔가 맞다 안맞다가
되두된다면
사람이란
한번쯤 생각을 해보지
않으련지
꼭 배아파 꼬장부리는
어린아이같은 심뽀
아무리 음식이 맛나도
질리게 먹음 그맛이
떨어지고
아무리 좋은 이야기도
계속 들으면
싫어 하는데
그래서 자연의 이치가
전자가 있고
양자가 존재 하고
이두놈만 있음 안되니께
중성자란
다른말로 중용이 존재하는데
자게방 자유란 미명하에
전자나
양자가
중용이 빠지니
미친듯이 돌아다니니
자연이 망가지고
방이 어지럽혀 점점 치우기힘들고
낮설어 지니
점점 발걸음이 없어질수
밖에 더있게소
내가 아침부터 먼말하는지
몰겠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