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있던 장비를 어제 다 정리했습니다. 소품까지 모조리. . . 이제 가정에만 충실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 . 계속 월척을 보고있는 이유는 멀까요? ? 미치겠습니다ㅜㅜ 한편으로는. 다시 장비를구입할까는 생각도들고ㅠ 우와 이거 미치겠습니다ㅜㅜ
둘째태어나고 또 천천히 하나하나 사볼려구요
ㅎㅎ
다시 합니다
장비 세번 치웠습니다
낚시가방 .의자까지 모두 불태워도 봤지만
결국 다시 삿습니다
중학교,고등학교,대학교,등
앞으로도 졸업해야할 시간이 많이남았네요!ㅎ
장비를 다 치워야 낚시를 안할거 같은데..
장비 치운는건 문제가 아닌데 월척을 어찌 해야 할지...
이 놈에 낚시는 왜 시작해서 이런 고민을 하는지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하네요 ..
제 주력대 10여대 놓아 두고
구닥다리 중 쓸만한 것은 주위 분들께 무료분양.
그 이외의 것은 주기에도 부끄럽고, 버리기에도 아깝고,
그냥 갖고 있습니다.
쓰진 않지만 보기만 해도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손은 안해도 눈이 합니다
여행 가다가도 눈은 저수지로 돌아갑니다
자동모드로 ..
당분간 가정에충실하시고요
멀쩡한건 처분했지요..
그러다 싸구려4대로 다시합니다. 이건뭐~ 깔아놓고
찜질방가도 그대로있구... ㅋ 도둑놈들도 보는눈이있네요.ㅜㅡ;
받침대 땅에박을려니 왜그리 서글프던지... 이제 땅이얼어
더 힘들어 지겎구나... 휴~~
별이아빠님 강퇴 요청합니다 ㅎㅎㅎ
와이프한테 점수 많이 따서 되돌아 오세요^^;
저는 마누라한테 아양+맛나는거 사주고 낚시 다니는데 요샌 자금이 부족하네요 ㅋㅋㅋ
하긴 날씨도 쌀쌀하니 집에서 막걸리에 빈대떡이나 ... ㅎㅎ
혹시 내년 이카면 큰일나는데. . .
병아병아~오지마라~~
내 년 봄 뵙지요
내년 2월이면 장비에 수축고무 감고 계실거다에 백만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