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운영진 분들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제 더 이상은 관망의 자세만으론 월척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에 대한예의가 아닌줄 압니다.
물론 나름대로의 입장과 생각이 있으시겠지만
상대가 오짜분들이 아닌,
월척을 드나드시는 평범한 모든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또 이 월척의 장래를 생각해서라도 이젠 해결책을 찾으려는
진지한 노력의 모습이 비춰져야겠습니다.
그래서 감히 제가 청을 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운영진 쪽에서 주선을 해서 데스크에서 하루바삐 선배분들과
자리를 만들어 대화로 풀어보심이 시급한 과제라 여겨집니다.
저 역시 자세한 상황도 모르고 직접적으로 제가 피해 본게 아니라면
남에게 쓴소리하지 않는 성격이라 지금도 조심스럽기 그지없습니다만
다만 월척인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아플따름입니다.
선배님들께도 부탁드립니다.
알량한 자존심 되찾어실려고 이러시는게 아닌줄은 압니다.
왜 스스로 망가지면서까지, 누가 그러고 싶겠습니까..
그 속마음을 제가 어찌 다 알겠습니까만은
이젠 손을 내밀어 보시지요.
내리사랑이라고 하지않습니까!
운영진과의 개인적인 서운함이 아닌,
진정 이 월척의 앞을 걱정하시고 크게 내다보시기에 시작된 일이라면
이제는 먼저 아량을 베풀어 이 후배들의 귀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혹 자리가 마련되어 조금이라도 서먹하시다면
기꺼이 이 후배가 왔다갔다하며 부지런히 분위기 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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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것 입니다.
그렇게 걱정하고 염려 하시는데
잘되야지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구요.
아!! 딴따라님은 귀는 안시럽겠다...ㅎㅎㅎ 후~다~닥 피~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