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저수지를 알게 된건 약 20년전ᆞ
그후론 귀멀고 눈 멀어버렸습니다
처음엔 밧줄을 타고 내려가 낚시를 했습니다ᆞ
딸내미 낳던 날 대박도 했었죠ᆞ
석달을 고민끝에 결정 했습니다ᆞ
어떡하던 이루고 싶던 제 꿈이었습니다
자 한번 보시죠
올라가는길은 여기가 유일합니다ᆞ
못둑 높이는 50m는 가뿐이 넘을겁니다
저수지 둑입니다ᆞ
다음에 언덕에 코스모스를 심고 싶습니다.
둑에오라서면 이렇습니다ᆞ에쿠 딸내미가ᆞ
폐가입니다ᆞ수리를 해야합니다
뒤쪽엔 옛 고속도로 현장사무소ᆞ닭을 키울까요?
뒷마당에서 저수지 가는길
길 따라 내려가면 이런곳이ᆢ하루종일 그늘
앞마당에서 보면
다음에 여기다 족구장 만들까요ᆢ앞마당입니다
대충전경 ᆢ저수지는 만오천평정도ᆢ
요기다가 정가를 하나 만들고 싶습니더ᆞ
계획보다 일이 빨라져 무리를 했습니다ᆞ
당분간 여력이 없어 방치할수밖에 없지만
3ㅡ5년 뒤엔 우리도 비 안맞고 이밥에 고깃국 먹을수 있을겁니다ᆞ
여긴 위 쪽으로 민가가 없어 연예인 불러도 됩니다ᆞ
뒤는 모두 산입니더ᆞ
멧돼지는 잡아서 드시면 됩니다.
지리산,가야산.덕유산이 40분 안쪽입니다ᆞ
합천댐은 30분정도ᆢ
홍수가 나도 절대 물이 넘치지 않습니다.
다만 산이 내려 올수는...
정가 후보지로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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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줍니다,,,
부럽습니다,,,
혹시...
머슴놈 안 구하십니까요?
일 잘하고 낚시도 잘하는놈으로다가유 ~
딱 제가 원하는 곳이네요.
재산 털어서 사야겠는데요.
더구나 명산들도 주변에 있구요.
제가 등산도 가끔씩은 하거든요.
해서 합천 주변이죠 그쪽으로 갈려고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에고...잠 설치게 생겼네요.
꿈같은 배경,,
저도 나중에 꼭 저런곳에서 머물고싶습니다~~
하루빨리 꿈을 이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영광장에서처럼 붕어들을
사올곳은 있남유?
보니께...
첫눈에 피리나 갈견이 잡아서
그늘막에 튀김안주로 맥주 한잔하는 생각부터
먼저 떠오르네요...
피리뽀인또 ! ㅎㅎ
넘 멋지네요
부럽습니다.
한번의 부도로 모든 것을 잃고 난 뒤
아들과 저 저수지를 갔었습니다.
"내 힘으론 이제 여기를 못살것 같으니 다음에 너 돈 벌면 이 땅 나 좀 사도라."
4월인가에 저 땅 때문에 너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직 전 준비가 덜 되었는데 갑자기 매물로..
엄청난 고민을 했고 결국 질러 버렷습니다.
이제 잔금만 치르면...
누구 보증 좀 부탁 합니더.
축하드립니다.
인연이 닿아 가 볼데가 점점 늘어만 가니
저도 하루빨리 접어야겠습니다.ㅎㅎ
곧
저도 터 하나 구해놓고 자랑 한번 하겠습니다.
그때 뵈올때 한창 저 놈 때문에 고민하던때였지요.
좀 힘들어 포기 하려 했는데..
그렇게 되면 제가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아서 고민 끝에..
덕분에 서울에서의 생활을 더 길게 할 수 밖엔 없을 듯 합니다.
소박사님.
지금이라도 그냥 들어가 사세요.
근디 수리를 하셔야 되는디..
아! 소박사님은 괜찮으시겠네요.ㅎㅎ
어떤 고난이 와도
소풍님께 잘보여야겠습니다.
소풍님, 저, 피러예요~ ^^*
50분이면 갈듯한데~~~~~^^
둬달 전 말씀하셨던 곳이 저긴가 보군효. ^^
정리 되면 언제든 놀러 오세요.
저 폐가 지붕은 멀쩡 하니 스치로풀 깔고 모기장 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실때는 늘 애인과 같이..
그리고 애인 친구도 같이.^^
이제 반정도 온 것 같습니다.
아직도 갈 길은 멀지만 하나씩 계획대로 진행을 해 보려 합니다.
힘들면 뭐..
좀 쉬었다 가지요.
보증도 좀 서주시고요^^
앤도 없는디 앤친구는 워디서 구해서리..
여튼 너무나 부럽습니다.
그라모 호랭이라도..^^
흐미..무서라 우찌 호랭이를...그럼 거게 멧도야지 몇마리는 없어질낀디요.
ㅋㅋ..아마도 3년이 지나면 잘 따라 다닐것입니다.
막내가 고딩이라 3년이면 대딩이 되어서 홀로 남거든요.
미리 투자자에 서명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하시니
항상 대문 열어 놓겠습니다.
항상 뵈면서 많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가만들까요.
정말 보기좋고 훌륭한곳입니다.
그런꿈을꿀수있다는 자체가존경하고,
부럽습니다.
선배님하고 친하게지내야쥐~^^
어마어마합니다.
그곳을 환상의 섬, 또는 지상낙원으로 만드는것에 노동력하나로 동참하고싶습니다 ^^;;
누구하나 그냥 지나치지못할 아름다운곳으로...
삽질해서 장독 묻는것도 힘든일인줄 알지만, 그정도의 명당터라면 평생 삽질해도 행복하겠습니다.
청룡의 등지느러미와 백호의 갈빗대가 보입니다.
초청하겠습니다.
전부 폐가 이고 아무것도 없지만
정든 분들 초청해 하루 등이라도 치고지고 하고 싶습니다.
쑥으로 모깃불도 피우고...
반딧불이 지천입니다.
그런데...........못을 제가 살까합미더ㅎㅎ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무모한 짓일 수도 있지만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습니다.
지금은 이곳에서 죽기살기의 경쟁 속에 살고 있지만
조금 더 시간이 지난 뒤엔
그저 맑은 곳에서 욕심 없이 그렇게 보내고 싶습니다.
제 욕심만 차리고 늘 인색해 지기만 하는 그런 삶이 아니라.....
지금의 선배님 모습이 제가 꿈꾸는 모습이랍니다.
늘 건강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계좌주세요..
전 몸으로 때울게요
부럽습니다^^
계좌 달란 말씀에 모 개그프로가 생각 납니다.
"고객님...너무 당황하지 마시고요..." ^^
진주붕맨님!
저거다 막걸리 공장을 하나 차릴까요? 같이..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붕맨님의 작업장을 구경 가고 싶습니다.
보고 싶은게 참 많습니다.^^
멋지내요^^
몸은 좀 어떠신지요?
무리 마시고 늘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본격적으로 귀농을 앞두고는 이장님께
많은 가르침 받겠습니다.
시골 출신이지만 아직은 감정만 너무 앞서서 큰 일입니다.
고향인디
군청에다
좀 깍아달라고
군수님께 의뢰해 놓을께요~~
저의 먼 친척 형님입니다.
믿거나 말으시거나^^^^^^
잘 질렀습니다.
하고싶은거 하믄서 살 수 있다는 것이 바로 행복입니다.
지금이 행복해야 내일도 또 그 담날도 알죠?
무쟈게 부럽습니다.
훗날
하루 유 할수 있다면 선약 신청합니다.
리스트에 올려 주십시요^^
다른 월님들도 빨2빨2 줄서십시요.
무엇보다도 앞으로 변화가 궁금한건 집 리모델링입니다
구들방은 꼭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대 됩니다
가끔 출조를 윤허하여주십시요 ^^
먼저 부동산을 얻으심에 축하를 드립니다
멋진곳에 멋진님과 함께라
생각만으로도 짜릿 합니다^^~
반갑습니다.
고향이 부근이시라니 더 반갑습니다.
에구 진작에 부탁을 드릴걸 그랬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불금님!
아직은 갈 길이 더 마이 남았습니다.
줄은 서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충 정리 된 후엔
언제든 오시면 반겨 드립니다.^^
훌륭한 처갓집을 두신 월송님!
호의호식 할게 아니니 집은 가장 촌스럽게 생각 합니다.
구들방은 꼭 넣어야 겠지요.
대신 나무는 많이 심을 생각 입니다.
이미 저기에 이주할 나무들은
몇년전부터 자라고 있습니다.
다음에 같이 가입시더.
또 대명을 부르니 입가에 미소가 절로...
정리 좀 하고 나면
가족끼리 소풍을 오시기 바랍니다.
제 땅도 아니면서 근 20년을 저 못둑에서 매년 텐트치고
보냈었습니다.
늘 깊은 배려하심에 많은걸 배웁니다.
좀 무리하신듯하나... 저기에 그려질 그림들을 생각하면..넘 뿌듯하시겠습니다...
더 노력하셔서...빨리 꿈의 정가 만드세요~~~ 부럽습니다~~ 소풍님~~^^
정가 완성되는날 효리랑 소풍갈께유ᆢ^~^
이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ᆞ
고향을 오고가며 늘 저기를 갔었습니다ᆞ
팍팍한 도시 생활을 하면서도 저 곳 때문에 위안을
삼았습니다ᆞ
이제 앞으로 10년에 걸쳐 저기를 조금씩 바꿔나갈
생각을 합니다ᆞ
에고 그땐 제 나이가.....
그래도 그냥 한번 가 볼 생각입니다ᆞ
ㅎㅎ 밧데리로 건드리긴 좀 무리입니다ᆞ
수심이 대륙붕 수준입니다ᆞ
정가 완성되기 전이라도 효리랑 오세요ᆞ
노숙이 전문이시면서ᆢ
부럽습니다.
예쁜 정가 지으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ᆞ
이 다음 혹 지나가시는 길 있으면
언제든 놀러오세요ᆞ
실망하지 않으시게끔 자알 마무리 해놓겠습니다
제가 로또 된다면 금강초롱을 트럭으로
구해보겠습니다ᆞ
저기에 심을 잔대랑 초롱꽃은 부탁 드립니다ᆞ^^
저로써는
정말 꿈같은 장소네요
특히 경호강이 있는 산청이 가까워서
넘 맘에듭니다
꿈을 이루심에 한발짝 다가섬을 감축드리며
언제한번 초대해주시면
기꺼이 힘쓰는일에 보탬이 되고싶습니다
머슴하나 키우시지요
뜻이 맞는 회원님들 끼리 조금씩이라도 자금을 기부 형식으로닥...우째 안댈까여?
그리고 시설하는것은...손재주 좋으신분들도 계시고...여러모로 몸으로 때워서...시설을 하는것도 괜찮을듯 한디...
여튼 꿈을 위해 한걸음 내 딪으셧다니...축하 드립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잇는게 있을까요?
머슴이라뇨?
천부당만부당 하십니다요ᆞ
장작은 제게 맡기시고 대신 푹 주무시면서
공포의 코골이로 멧돼지나 좀 퇴치해 주십시오ᆞ
뒷마당 그늘진 곳에서 물을 사이에 두고
멧돼지랑 한참을 대치한적이....
함양쪽 경호강은 여기서 10분 입니다ᆞ
언제 한번 꼭 초대하겠습니다ᆞ
조금만 손보면 휼륭한 주택이 되겠고
정원앞에 낙시터 까지이니 환상입니다
물이맑아 사시미해도 좋을듯 하구요
엄청난 축하 드립니다...
따뜻한 말씀에 백만대군을 얻은듯 합니다ᆞ
아직은 부지매입외에 당분간 여력이 없습니다
열심히 벌어 다음 공사가 들어갈때는
조우님들의 조언들을 받들려고 합니다ᆞ
붕날아 오르고 싶네요^^
감사합니더
반할만 합니다
꿈이 있으면 길이 있다 했으니
같은꿈 꾸면서 도전하다보면 아름다운 별천지가 눈앞에 도래할겁니다
오늘 비맞고 일을 했더니 좀 춥네요
건강도 잘 챙겨가면서 도전합시다!~~~
그렇지 않아도 적조하신것 같아
안부가 궁금했었습니다 ᆞ
별고 없어시죠?
댐으로 오실때랑 제가 내려가는 시간이 맞다면
한번 모시고 싶습니더ᆞ
댐수위 154가 저를 안달나게 합니다ᆞ
더운데 고생이 많으시죠?
한참 터 찾고 계시는 선배님 보다 먼저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스럽습니다ᆞ
건강 잘 챙기시고요ᆢ
저 못둑에서 선배님 노래소리 한번 들어야하는데ᆢ
신청곡
윤도현 의사랑 했나봐 또는
태진아 의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머던지 일빠 ㅎㅎㅎ
계약 후 첫 손님 겨울붕어님!
복수전 해야지요
너무 앞서가는건 아니죠 ㅎㅎㅎ
제가 너무 젬병 이라서ᆢ
사전에 부탁하면 저수지 물도 사흘은 안 뺀다네요ᆢ
다들 참 보고 싶습니다
감히,,
월척에 몸담은 이후,.? ?
쵝오의 지름신과,,
염장이라 사료 되읍니다만~~
아직은 그냥 단순히 제가
시골 내려가서 둥지를 틀 집일 뿐입니다.
이제 저 곳을 어떻게 가꿔 갈지는 또 많은 고민과
험난함이 남아 있습니다.
천천히 서두르지 않고 하나씩 진행을 할 생각입니다.
언제 기회 되시면 놀러 오십시오.
내고향 삼가 옆인것 같은데.?^^*
고향이 삼가 셨군요.
여긴 합천이 아닙니다.
행정구역으로는 함양입니다.
다음에 고향 오실때 한번 다녀 가세요.^^
참말루 좋습니다요.
저두 노트 한페이지에 이런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언제가 될른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고싶다." 가슴에 쏙 와 닿네요.
기회되믄 꼭 한번 가보고 싶어요. 반겨주세요~~~~~~!!
늘 물가에 집을 짓고 살고 싶었습니다.
난꼬기님도 간절히 원하시면 분명 그 꿈이 이뤄지리라
확신 합니다.
아직은 그림과 같이 전혀 정리 되지 않아서 좀 그렇고
조금 정리된 연후엔 초청 상관 없이
연락만 주시고 언제든 놀러 오세요.
예~기회가 된다면 한번 들리겠습니다.^^*
초청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하루가 되십시요.^^*
아까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어제 추첨한 번호를 인터넷으로 확인 했는데.................
역시나,,,,, 꽝~~~~~~~ㅎㅎ 하지만 또 살겁니다.....
소풍님 사진보니 새로운 목표과 희망이 생기네용~~~~~~크~~ㅎㅎ
단독출조라는 대명이 낯익게 다가 옵니다.
분양은 그렇고 상황이 된다면 그냥 open 해 버릴 요량입니다.
쉴 수 있는 공간 정도만 만들어 편하게 모든 분들 이용 할 수 있는 곳으로 말입니다.
고기 까지 갈려면 더 열심히 돈 벌어야 됩니다. 로또가 되던지..
소양호 사랑님
혹 로또 되시면 집 수리비 좀 보태 주이소.
저 상태에서 몇년을 더 있어야 된다 생각 하니 마음이 급해 집니다.
최소한의 잠자리 정도는 수리를 일찍 했으면 좋겠는데..
땅을 가져서 좋기도 하지만
저 녀석이 근 20년을 힘들때나 지칠때 위안도 주고 방향도 잡아 준 녀석이랍니다.
그래서 더 애착이 갑니다.
맨날 저수지에 내려가서 구경겸 눈팅만 하다가 한번은 한 60정도 되는 비단잉어랑 다른잉어 무리들이 유영하는걸 봤었는데..
전에는 그곳이 식당이었죠.. 참 탐나는곳이었는데..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