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이러고 싶지 않았는데, 오늘은 김장날이라 일찌감찌 김장 끝내고, 청소도 다 하고, 어쩔수 없이, 정말 본의 아니게, 수육을 삶고, 김장김치 쭉쭉 찢어서 귀한 오젓을 무치고, 맹종죽순 장아찌도 잘라서, 대낮부터 송이물 한잔 빱니다. 정말 어쩔수 없었다는거 다들 이해 하시쥬? 으헤~~~^^
중독되셨으니.. ㅡ.,ㅡ^
송이주 한말은 필요하시겠네요...^^
다먹을려면....
그래서 말인데요
제가 침흘리는것도 이해해주세효 @.@
해본적이 없어서 그 기분은 모르고요.
빛깔이쁜 저 김치가 김장인가요?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
약주는 쬐금만 드세요
부럽네요
어쩔수 없지요..^^
심수리나서......
두근은 되어 보이는데...
김장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으니 오늘만 봐드립니다.ㅡ.,ㅡ;
중독 아니그등여...^^
고지비님
술은 몇말 있는데 딱 두잔만 했습니다.
저녁에 또 두잔 할려구요...^^
대피면꽝님
다 나눠주고 이제 2리터나 남았나 봅니다.
걸러놓은게 이것저것 30병은 되니께 걱정 없습니다.
이해합니다. ㅎ
용우야님
제가 또 김장김치는 맛나게 잘 담급니다.^^
맨날꽝이고님
전 약주는 딱 두잔씩만 합니다.
총각때 고생하고 결혼하면서 술을 끊다시피 했지요.
쩐댚님
별로 없습니다.
다 합쳐도 다섯말(100리터)이나 될까 말까 합니다. ㅡ.,ㅡ
각씨붕어님
4인가족용입니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시랑님
즐거운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알바님
고깃집 하슈?
두근반입니다. 시커먼앵거스에서 독일거라구
30프로 할인해서 이만원이 안되더군요.
한돈 사주세요.ㅋ
이박사님
우리 먹을건 다 했구,
장인 드실 백김치를 조금 더 담가서 제주도로 보내야 합니다. 매운건 안드셔서 백김치로 보내야 합니다.
맛있겠습니다.
나도 2차 김장 모래 합니다.
아마도 나도 저렇게 한 상 차리지 싶네요.^*^
맛나게 드시고
좋은 하루되세요 ^^
낮술은 사랑입니다.^^
감사해유님.
두잔 정도는 골 안패서 괜차나유~~
구마수걸이님
이제 저녁술 할겁니다.^^
송애님
보조가 아니라 제가 메인쉐프입니다.
양념도 다 하고, 버무리는것도 같이하고, 청소도 거의 다 하고...
힘든일은 남자가 해줘야죠...ㅎ
샘이깊은물님
감사합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글고 또 드실거쥬?
안주가 막...
츄릅~
노란물 원샷하셔야겠습니다^^
난 셰프의 길이 먼 것 같네요,ㅎ
수육좀 남았습니까?
꿀꺽 ~~~
메인 쉐프로 김장 하시느라
대단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대단하셔요 ~~
어제 봤어면 달려가는건데~~~~~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