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다정한 목소리로 마눌을 불러봅니다.
ㅡ 마눌아가야~ 이리 쫌 와바라.
ㅡ 와 갑자기 이라노? 수상테이.
ㅡ 니 내가 가정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하던 거 다 포기한 거 알제?
ㅡ 갑자기 뭔 소리고? 냄새가 안 좋은데?
ㅡ 내 결혼하고 오디오도 치웠고 카메라도 치운지 오래 아이가?
ㅡ 갑자기 그 얘긴 와? 마이 아쉽나? 우리 냄핀이가 심란한갑네.
ㅡ 쫌 글타 아이가?
ㅡ 그래, 뭐 다시 해보고 싶나?
ㅡ 요즘 다시 카메라가 막 땡긴다. 인자 내 인생 마지막으로 하나만 마련하문 으뜨켔노?
ㅡ 그래. 머 우리 냄핀이가 하고 싶다는데 우짤끼고? 하고 싶으문 해야제. 마 봐 둔 거 있나?
ㅡ 요거가 갠차나 보이는데 어뜨노?
ㅡ 퍽! 퍽퍽!! 퍽퍽퍽!!!
일단 때리고 보네유.
ㅠ.ㅠ
요게 글케 맞을 일인가유?
두개가 아니라
세개여야
맞으신다구여???
저는
꿈만 꿔도 주거유~~~~
추가할인.
제 껀 목성에서 선녀언냐들 멱감..
아니, 그기 아이고
낚시하시는 분 미끼 뭐 쓰는지 보이그등여.ㅡ.,ㅡ;
ㅠ.ㅠ
콩해장님
더 맞으라 이런 분위기로 가시는 거쥬? ㅡ,.ㅡ
그냥 싼 걸루 하고 쬐끔만 맞는 걸루...
쟤시켜알바님
저만 맞고 사는 게 아니라니 쫌 위로두 되네유.
흑흑
일월님
남자가 갑빠가 있쥬.
이르다가 결국 뚜디리 맞... ㅠ.ㅠ
하드락님
추가 할인도 되는디 마눌이 너무하는 거 맞쥬? 그쥬?
이박사님
후라이는 역시 캔터키쥬???
좋은 분인 줄 알았는디. ㅠ.ㅠ
둘 다 하시겠다니...
맞을 일 맞습니다.
이런 기회 흔치 않아유.....^^
그리고 배송되는날 문밖에서 오후내내 기둘렸다가 받으시믄 되쥬...
이번에 신형 포컬 스피커 사려고 몇달째 던 모으고 있네요.
베릴륨 트위터로 들어보니 고음이 확~ 예전에 안들렸던 소리들이 막 들려요. ㅎ
대학다닐때..재산목록 1호가..
알바해서 산..니콘 f3였는데..
그때..차가..백오십마넌짜리 베스타벤...카메라 값은 백 삼십 만원..
택시운전 하던 형이 ..신혼부부 사진 몇개 찍어 준다고 가져가서는..
..파도를 뒤집어 쓰고..내 카메라 사망ㅜㅜ
자기 카메라는 지키고..(저 이름이었음요)...
.
.
..지킬만 했구나..
어케든 해결되겠죠 일딴 질러보시는게ㅎ
10.000원씌나.부담은가네요.ㅠㅠ
남자가 오기가 있지.. ㅎㅎ
즐기시는 듯. ㅠ.ㅠ
두지원님
제 편 아니시쥬???
잉잉...
노지으르신
마눌이 일단 목숨은 맡아 두겠대유. ㅠ.ㅠ
일산뜰보이님
오디오가 만만치가 않아유...
시간도 오래 걸리구 그건 다시 드가문 못 빠져나올 거 같어유.
초율님
35판은 싸구려 하나 남아 있어유. ㅋ
대물도사님
마눌 주먹이 타이슨급이라 넘 무셔서유. ㅠ.ㅠ
쩐댚님
맞어유.
간이 바닥에 떨어져서 할떡거리고 있시유.
대피면꽝님
제가 쫌 소박한 사람이라서유.
응???
글고 댓글 다신 분들 전부 미워할 거여유.
제 편이 압도적이문 댓글 보이줌서 마눌 헌티 들이 밀어 볼랬는디... ㅠ.ㅠ
전 퇴끼간이여유.
퇴끼??? 갑분 남쪽???
이 잉간 자바BOY 뭐할끼라고... ㅡ,.ㅡ"
뚜띠리 맞을만 하네요`~
내도 쬐그만 카메라 렌즈몇개는 늘 준비되있지만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일단 짐이 늘어나니깐요`~
아입니더..
한대맞고 영입만 할수있으면
최고지요
잘 챙기시고 재도전~~~~!!
원래는 한 4천 짜리 사는게 목적인데 그것보다 더 비싼걸 보여드리고 상대적으로 4천이 저렴하게 느껴지게 하는 방법! 한수 배우고 갑니다.
사모님이 참 조으신 분이군요 글고 저거 사시면 캄 도 바꿔야 해용 ^^^^
그래도 지는 맞아도 집에서 버팄다 아입니꺼?
겨울에 쫓겨나진 않았심더.
이상하게 때리기만 하고 쫓겨나는 건 안 되네예.
어케 하모 쫓기날 수 있십니꺼? ㅠ.ㅠ
리택시님
남자의 로망을...
뚜디리 맞을만... 흑흑...
별은 내가슴에님
일단 이단 뭔디유???
두몽님
맞고 영입이문 남는 장산디 맞기만 하고 끝이네유. ㅠ.ㅠ
붕어잡는해적님
아침까정 분위기 싸했시유. ㅡ.ㅡ
뭉실님
같은 남자끼리 그르시문... 삐져유. ㅡ.ㅡ
규민빠님
겨우 숨은 붙어 있네유.
간당간당... ㅠ.ㅠ
스테파노님
삐졌시유...
재도전하라는 말씸은 아예 신체정신 포기하라 이런 말씸이쥬???
이천꽝초보님
아직 숨은 겨우 쉬고 있어유.
힘겹게... ㅠ.ㅠ
붕춤님
그게...휴...
저두 목숨은 아까워서유.
아예 보내... ㅠ.ㅠ
군보님
진짜루 좀 내려서 디밀문?
또 맞어유.
발라당까진붕어님
그릉기 되문 맞아 죽어두 사쥬.
아잉가???
보배섬님
집에 있음 뚜디리맞고 나오니 낫네유.ㅋㅋㅋ
어인님
제 편 아니시쥬? ㅡ.ㅡ)
좋아하시는 듯. ㅡ.ㅡ
군보님
어차피 텄슈.
저건 바디만이구 렌즈는 따로... ㅡ.ㅡ)
발라당까진붕어님
그릉기 있음 맞아죽어두 사쥬. ㅋㅋㅋ
보배섬님
제 편 아니시네유 머. ㅡ.ㅡ
어인님
어인님두 제 편 아니시쥬?
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