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가 끝나고 와보니 집이 완성 되었네요.^^
내일이면 어버이날 인데....
제비의 집짓기를 보고 있노라니
부모의 자식사랑은 똑같은 듯 싶네요.
오늘 하루도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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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비님이 아닌~
쩌그 저 제비였군요 ^^
경황중이라 제대로 안부도 못 여쭸는데
새로운 생활은 잘 적응하시죠~~
저녀석들이 모내기 할적에는 새끼를 키우더라구요.
참 보기 힘든 녀석들인데요.
꼭 새끼 키우기 성공해서 내년에도 다시 들어오고 했으면 합니다.
밑에다가 똥받이 하나 맹그라서 설치해 주세요~
25*30센티미터 정도의 합판이나 박스로
선반처럼 달아 주면 되요~
제비집 밑에다가요
소씨!!!!인가 봅니다......
소 라고....떡하니....ㅋㅋ
샬망님..
좋은날 되십시요.
거기 글씨를 물찬제비 동생 집"이라고 써 주시고
완성 작품을 다시 사진으로 부탁해용! ㅋ
제비...
샬망님께 좋은소식 물어다 드릴꺼 같네요
잘 지내시죠?~~~~~~^^
요즘 제비집 보기 진짜 힘들거든요~~~ㅎㅎ
예전엔 처마밑에 5개는 기본이었는데ᆢ
이제보니 제비보는것도 오랜 만이내요
논에 농약을 뿌리고 있으면 제비가 먹을 만한 벌레들이 위로 솟구칩니다.
이 벌레들을 노리고 잠자리떼가 달려드는데요.
그 벌레와 잠자리를 같이 노리고 제비떼가 몰려옵니다.
답답하지만, 사람이 먹고 살려니 농약은 해야겠고...
친환경 유기농이 최곱니다만, 그것도 병폐는 있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