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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만...

IP : 5ff561ba53e63e9 날짜 : 조회 : 3403 본문+댓글추천 : 0

월님들~~ 과연 "직업"에 귀하고 천함이 즉 "귀천"이없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것 제가 사회생할에서 경험한 바로는 분명 직업엔"귀천"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난한 동내에서...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난한 직업을 가지면 분명 "대우"을 받지 못하고 많이 배워 소위 "사짜"가 들어가는 직업이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은 분명 이사회에서 "대우"를 받는게 오늘날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말은 제 생각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사람들을 달래려고 하는 말 같더라구요.ㅎ 각설하고... 여기 "월척지"에 혹가다 올라 어는 질문중엔... 월님들은 뭐(직업)하시는지요??? 라는 질문이 올라올때마다 솔직이 약간은 짜증이 나더라구요. 여기 월척지에는 여러 각개 각층의 월님들이 활동하시는데. 잘 나가는 월님들이 계시는 반면 피치못할 사정으로 내일을 기약하며 재 충전의 기회를 엿보시는 월님들도 계시리라... 우리 월님들 대충의 직업을 알수있지 않습니까?? 직업을 밝히지 않아도 은연중에 아니면 댓글로서 그분의 직업군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할 예기는 아닙니다면 여기 월척지에서 제 자식벌되는 회원들도 분명 계십니다. 나이요?? 중요합니까?? 예!! 중요하지요... 굳이 상대방의 나이를 알려하지 아니해도 역시 은연중에 아님 댓글에서 어렴푸시 그 삶의 연배를 대강은 알수있습니다. 허니... "직업" "나이" 굳이 궁금해 하실필요까지??ㅎ 어짜피 세월이 지나면 다~~아실것을... 마지막으로... "조력" 이것 역시 따지지 말고 다 같은 꾼이라 생각하심이 편할것입니다... 항간엔 "대물낚시"하면 고수요.그러치 아니하면 "하수"라는 편가르기식 말씀들도 하십니다만... "낚시"는 태고적부터 "사냥"으로 행하던 삶의 방식이였기에 그날 재수(?)가 좋으면 큰것을 낚고 또한 그 반대도 있을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 "월척지"에서 만큼은 "직업" "나이" "조력" 이런것 따지지도 묻지도 맙시다요. 사람 깊이 알면 매력 없어집니다...ㅎㅎㅎ 허접한 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씨^____^익

IP : 1a094797cd858ee
좋은 말씀 가슴 깊이 간직하고 갑니다

공부해야 하는데 허리가 쑤셔서 시겁하고 있읍니다

건강히 잘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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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19629fe742897e
권형님 안녕하세요 님의 글을 읽자면 짜증스런 현실에서 ,,,, 마음이 푸근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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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가끔 저분 뭐하는 분일까 궁금해질때 많지요.

때론 상대방이 어떤 분인지 알고나면 대화하기가 수월해 지기도 합니다.

권형님!

이럴때는 물어봐도 되지예~~~~~~~~~~~~~~~ㅎㅎ

영업 또는 다른 목적이라면 저도 극구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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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2ade11f2d096cb
각 직업층에서 나오는 경험과 노하우에서 나오는 조언이 큰 도움이 되더군요.^^

좋은 말씀 잘 듣고 나갑니다.

오늘 왠지 맥빠진 하루였는데 월척지에서 기분전환 좀 하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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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권형님 버젼으로~~~씨^_____^익*~


인트넷에서에 친분으로 궁금해 하면서 온라인에서에 만남은 성격상 좀 처럼 잘하지 않는 편입니다.


상대방에 스타일은 글로서만 알았지.


순간적으로 너무나 가볍게 만나서 성격과 서로에 개념이 다르른것을 이해를 하는 만남 이여야 하는데.


그냥 서로가 좋아 하듯이에 만남이 있은 몇일후에는 서로가 실망하고 비방하고 하는 광경이 월척지에서 많이보고있지요.


저는 상대방을 궁금해 하면서 많이 알려고는 하지않습니다.


서로가 글로서 공감하다 보면 언젠가는 차차 그분을 알게될 것이고 그기에 따라서 소심있는 행동이 따라주면 서로에게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해봅니다.

좋은 글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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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4cc77a6e6a43a
좋은 말씀 이십니다..
하지만 온라인상 만남은 조심스러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설프게 만났다가 서로생각이 다르면 뒤끝이 않좋더라구요..
명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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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737d31f818eb8
자고로 사람과의 관계는
보일듯 말듯
알듯 말듯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듯
왔다갔지만 아니가신듯
하는 관계가 오래간다고생각하고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는 화려한 커피향보다 은근한 차의 그것과 같음을 느끼게 하는 귀한 말씀 잘 간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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