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부터 시작해서 할아버님 할머님까지 4동 하고
들어오는 입구부터 주위까지 싹 다 쳐냈어요^^
작업다하고 담배하나 피우러고 예초기를 벗어놓고 보니
왼쪽 팔둑이 제것이 아닌것마냥 지 맘데로 움직이네요ㅎㅎ
아다리라고 해야하나요
왼손 팔둑이 덜덜덜 떨리고 힘이 안들어 가지네요ㅎㅎ
꼭 마비가 온것마냥 왼쪽 팔둑이 지멋데로 놉니다 ㅡㅡ
3만원주고 예초기 빌려왔는데 기름이 많이 남아서 아까워요
예초기 빌릴때까지만해도 산 전체를 깍아버릴 기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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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우야꼬 !!
독사나 뱀 절대 조심 하이소..
김제 너른 벌에도 조금 있으면
황금 물결 넘실거리겠습니다. ^^
전 벌이 가장 무섭데예 -.=
아직은 많이 더운데요.
그나저나 산소 주변이 우찌 고사리 밭입니다.
저도 다음주나 다다음주에 가야 하는디.....
1박2일로 가야 합니다.
온산천을 다 돌아 다녀야 해서 운동은 멋지게 됩니다.
먼 後代에는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요...
수고하셨네요.
어떻게 시범 한번 보여드려염? ^^;
날도 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조상님들께 발복 있으시겠습니다. ^^
저두 이번주 벌초 입니다
복받을 거에요^^
벌초~~!
벌초~~~!
2주후에~가야되는데~흠냐~쿨럭~!
수고하셧습니다~^^
그냥 냅다 휘둘러 깍아댔습니다!.ㅎㅎ
사진상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대략 50평~60평 가량을 휘젖고 다녔습니다!.^^
기름은 1.5리터짜리 3통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