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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회 소속되었는분께 자문을 구합니다

IP : 6c92fd1e1007a1e 날짜 : 조회 : 2242 본문+댓글추천 : 0

조우회를 하면서 1년에 몇번씩 격는일입니다 회원한두명이 일찍 출조합니다 일찍가서 늦게 오시는분 자리를 바두고 그자리에 오늘 월례회라는글과 죄송하다는 문구를 그자리에 낚시뒷 꼬지에 푯말을 꼿아둡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입니다 조사님이 무시를 하고 낚시를 하실여고합니다 그럼 제가 아님 또 다른 조우분이 가서 죄송하다고 오늘 월례회인데 자리를 양보 해달라고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른곳으로 가시는분도 계시는데 "너거 땅이가?" "너거가 세 난나?'등등 그럼 말 싸움이 시작 됩니다 개발x,십원짜리,욕이란 욕은 총동원합니다 결국 그냥 낚시를 하든군요 아시겠지만 조우회 특성상 대물 낚시가 아니라 친선도모가 아닌지요? 낚시할땐 조용하지만 식사시간과 새벽 먹거리시간엔 조우회가 약간 시끄런 면이 있지않습니까? 조우회에 소속이 되어 있으신 월척회원분들은 이문제를 어떤해 해결 하시는지요? 이번주말에는 아무쪼록 싸움이 안났으면 합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 대물 하시길........

1등! IP : 53a47b20b310b3e
커피라도 한잔 드리며 공손히 부탁드려보고,

그래도 안됀다면 어쩔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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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b2a29ce53ff63
글쎄요 저는 조우회는 없습니다 하지만 먼저 오셔서 여러군데 자리를 잡아둔다는건 실례가 아닐까요?
조우회같으면 최소 인원이 열분은 될테고 그인원에 자리늘 모두 잡아 둔다는거 다른 낚시꾼들에게 실례가 될듯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 거는분은 없겠죠? 혹 있으시면 만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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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d67c627a924be6b
조우회 가입한적있습니다
4~5 년전쯤에 정출이라고 가봤는데 가관이더군요
같이있는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무지하게 시끄럽고 먹자 마시자 부어라 시끄러운건 둘째치고라도
받침대꼽아 자리차지해놓고 낚시보다는 술취해서 자는분이 더많더군요
거기서 꼭 자야하나싶더라고요
주변분들 눈치도보이고 그담부턴 조우회없이 혼자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론 조우회보다 그때그때 물가에서 만나는분들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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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faaacd3e94e0e2
누구든지 먼저 도착하여 대 편성 하면은

철수전까지는 내 자리이고 내 뽀인트입니다.

그런데 작은 저수지에 오늘 어떤 조우회 정출이라고 알게 된다면

대펴기 전에 다른곳으로 갑니다.

그 자리에 있어봤자 득"보다는 손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정출 저녁식사=야참시간에 소음=낚시 도중에 조우끼리 정겨운 이야기 모두를 감수하고

낚수를 하니 차라리 떠나는것이 상책입니다.

몰상식하게 행동을 하지 아니한 그 분들의 입장도 조금은 이해 해 주는것도

작은 배려라고 생각됩니다.

꼭 그곳에서 낚수를 하고 싶다면=군소리 안하고 혼자서 놀다고 오면은 그만입니다. ㅋ

편안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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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6b3bf6679d20b
저도 회사 조우회 운영진을 하면서 위의 언급된 내용들로 인해 나름 대책이 무엇인가??

운영진들끼리 회의한 결과 유료터 & 낚시인분들이 많이 집중되고 편성되는 곳을

제외하고 장소를 섭외 합니다..

그러고 나니 속된 말로 저희 끼리 룰루 랄라 해도 기껏 싸워야 회사 동료들끼리 농담식의

말싸움 밖에 일어 나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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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b20f452f1ac225
개인적으로 오신분이 이해를 하시거나 피하신다면 서로 좋겠지만

그래도 하신다면 그 분께 양보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0명의 조그마한 조우회를 운영중입니다.

정출지에 누가 온다면 양해를 구해보기는 하지만

자리 맡아놓은 것에 안 좋은 기억이 많은지라 우리가 자리를 맡아놓는 일은 금지사항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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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81f3e5e777fa01
뒷꼬지만 꼬자노면 구지 그곳에서 하겠다는분 가끔 있습니다
칸반대든 낚시대를 편성해노면 좀 나씀니다 가방이랑 살림도 옴겨놓구요
그래도 시비부트마 아직 도착않한 회원들에게 낚시터에서 쌈나가 마자죽게돼다고 빨리 오라고 문자 날리고
서로 매가지잡고 물에도 함 드갔다 나오고 진상함 치는거져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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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65c896effb55ab
아직까지 격어보진 못했지만 생각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예를들어 개인업 직장생활 등등 주말출조를 많이들 하십니다 출조지 선택은 월 화 수 목 금 이안에 정해지겠지요 부픈 기대를 가지고 다들 출조지 선택하고
그에 맞는 미끼 선택하고 낚시터로 가지요 갔는데
(조우회가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오해 마십시요 )
조우회가 계시고 먼저 자리 다 잡아두고 그럼 기분은
정말 안좋을것 같습니다 낚시꾼들은 누구나 주말이
제일 기다려질것이고 그주말에 정한 출조지가 거품이 되어 버렸다면 한주의 기대가 한방에 사라집니다
저수지를 옴기는것도 바람직하지만 일주일을 기대하고
기다려왔던 곳인데 쉽게 다른곳을 선택하기도 어려울것 같네요 저는 주로 혼자 다니고 사람이 근처에 있으면
아무리 좋은 포인트라도 반대편으로 짐들고 갑니다
대물낚시나 민감한 분들이라면 다들 그런줄압니다
조우회도 좋고 다 좋습니다 마시고 이야기하고
웃고 떠들고 다 이해합니다 허나 유독 그중에 꼭 한분은
도를 지나치게 노시는분이 꼭 계십니다
힘들게 일주일을 일하고 밤을새며 찌올림한번 볼려고
잠오는거 참아가며 발소리 렌턴 조심하며 낚시하시는
분들에겐 조우회가 반갑지는 않지요
말이야 자리옴기면 된다지만 그저수지의 특성과 입질 시간때 포인트 미끼운영 등등 익히고 기대를하고 간 저수지를 버리고 다른곳으로 가야한다면 쉽게 발이 떨어질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태클은 쪽지로 주던지 전번을 남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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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b725e66ef695b3
벼루고 별러서 갔습니다.

가방도 없고 뒤꼬이도 없었습니다.

앉고 싶은 자리에 가방을 내려 놓으니 거기 일행
자립니다. 옆으로 가서 자릴 잡으려고 하니
거기도 일행이 올꺼다. 서울서 오실꺼다.

결국 포인트 전체를 확보 하시고 낚시를 하시더군요 정중히 부탁을 하셔서 자릴 내 드렸는데 기분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주말꾼이고 소중한 출조 였습니다.

근데 잡아 놓은 자리가 비어 있는것을 새벽에
보니 화가 나더군요

낚시를 즐기는것도 여러가지 방식이 있지만
타인에게 피해를 주시면 ㅜㅜ

태클 지양 합니다. 쪽지나 전화주지 마세요

급하신 분은 육군탈모총장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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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정답 없습니다. 정말 난감할때 많습니다.

웃는 얼굴에 침뱉으랴?

웃으면서 다가가서 친해지는 수밖에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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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52c40a63d8d48
좋은게 좋은거고

안들어주면 어쩔 수 없는거죠 뭐.

쌍욕이 나올때까지 상황을 만들어간건 명백한 조우회측 잘못입니다.

욕부터하진 않았을테니까요.

정중히 청을 해보고 왠만한분들은 부딪치기싫고 본인 낚시하는데도 방해가될것이 뻔하니 다른곳으로 옮기겠지만

거절한다면 어찌됐건 조용히 물러나야지요.






정중하게 청을 했지만 한번 거절했는데도 불구하고 두번세번 제청을 하는것도 아닌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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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293545606d3b50
조우회원 중 1~2자리 정도는 누구나 양해 말씀드리면

양보를 할 것 입니다...(사전에 다른 물건이라도 갖다놓아야 겠지요)

그런데 1~2분이 7~8자리를 선점하신다면, 양보 할 사람이 있을까요!!!

그것도 퇴근 후 늦은시간 저수지에 도착했다면....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 본다면 답이 나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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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0d1d8b450066fc
글을 늦게 봤지만 의견 남깁니다.
조우회 정출시 잘 맡아놓는거 잘못 아닌가요.
저 저수지에 조우회 정출이 있으면 먼저 피합니다 득보다는 실이 많기에.
하지만 주말을 기다려서 그 저수지에 맞는 미끼를 가지고 출조했는데 뒤꽂이 하나로 조우회 정출이라고 하면 피해주기 싫겠죠.
뒤꽂이로 자리 정하기전에 오시는분이 계시면 정중하게 낚시를 하던 말던 그분 몫이니 조우회 정출이니 시끄러운거 양해부터 구하겠네요

조우회 정출이 대단한가요?

조우회 많아요 다 주말마다 다닙니다

모든분들 출조도 주말이죠.
모임으로 조금이라도 소란스러울수가 있으니 양해를 구하시고 커피하잔씩 대접하세요.

뒤꽂이 자리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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