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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저수지 공개합니다

IP : ea4b0df9120c05b 날짜 : 조회 : 6553 본문+댓글추천 : 0

낚시춘추에 실린 거창의 "서덕지" 아래글은 거창합천호낚시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입니다. 바로 잡아야 겠기에 제가 옮겨봅니다. "안그래도 못 믿는 세상인데..."" 월간지인 "낚시 춘추"지의 12월호 158 page 거창서덕지 기사 말짱 거짓말입니다. 어떻게 해서 이런 글이 실리는지, 이런글이 실리면 낚시지가 더더욱 신뢰가 없어질텐네... 이 기사의 원고가(10월과 11월초의 이야깃거리가 12월호에 실리는것 여러분 아시지요?) 춘추지에 배송되는 시점 그 이전인 9월에 거창의 "지산지"라는곳과 두곳을 준설 관계로 완전 배수 하였고 바닥을 긁은 상태입니다. 물하나없고 빡빡 긁어낸 저수지 상상가십니까? - 그리고 기회 닿으면 함 출조해보시면 확인 될것입니다. 꼭 거창지역의 저수지(소류지들)에서 낚시를 하고 싶다면 이곳 지리나 파악이 잘되는 낚시점을 잘 통해서 출조 정보를 얻어 참고로 하셔아 모처럼의 기회 완전 죽쑤지 않을겁니다. 덧붙힌다면 이곳은 고령의 영세농이 산재된 지역이므로 아직도 도회지역 주변의 농민과의 사고가 절대 비교가 되는 지역이라서 주민과의 마찰이 있다는겁니다. 해서 출조를 하더라도 조과도 별 신통치만 싸워가면서 하지말고 농민의 마음을 헤아려야만 될것입니다. 거창에서 5~10분거리인 저수지 현장에 가보지도 않고 기사를 제공한 그낚시점도 문제가 많지만 터무니 없는 춘추지의 기사임을 밝혀야 하기에--- 아니 그책에 실린것 전기사가 그런것은 아니겠지요? 이런 낚시점의 수시로 잘못된 기사제공과 확인 안한 책장사, 돈만 벌면 그만이다라는 사고때문인가요? 선량한 양심적인 타 낚시점이 그런류로 보여질까봐 상심됩니다. 글씀에 협조해 주신 거창 합천호낚시 주인장께 감사드립니다. 거창 農心이 올림.   백갈매기2 (2004-11-20 14:21:31) 음.......~~~~~ 붕어방생 (2004-11-20 14:28:13) 쿠쿠 그거 월간지 한 일년만 읽다보면 기사 받아서 한건지, 아니면 발품 팔아서 한건지 알 수 있는 요령이 생긴답니다. 초보시절..엄청 당했지염.. 가보면 기사와 다르고, 오늘은 기사가 실린날과 다를거야..라고 자위하며 피곤한 길을 돌아오던 모습이 스르르 생각나네염.. 하여튼, 넘 조과에 연연마시고.. 낚시는 기대와 설렘이 절반이상인듯..하니.. 어쨌거나...좋은 기고 감사드리고요 회원님들 모두 따땃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얼음낚시 사고 없도록 하시구염.. 공수래공수거 (2004-11-20 16:19:02) ^^*,,맞어요 저도 몇년전에 모 월간지에서 강원도 홍천에 있는 1000평남짓한 굴*소류지에서 월척에서 9치까지 나온다는 기사를 보고 서울서 몇일동안 그곳으로 출퇴근 한적있음니다..그러다 보니 소류지 아래에 있는 식당겸 슈퍼 사장님하고 자연스럽게 알게되었고 이런말 저런말을 하던중 요즘 들어 낚시하러오시는 분들이 많아졋다고 하셔서 모 월간지에서 여기에 있는 굴*소류지에서 큰붕어들이 나온다고 했다 하니 사장님 말씀이 다들 그말들을 한다고 하시더니 본인도 잡은것은 모르지만 낚시기자하고 동네 낚시하는 사람하고 고기 가지고 가서 사진찍었다는 예기는 들엇다고 하신 말씀듯고는 낚시대 접고 집으로 귀가...... 그리고 그잡지는 않사봄니다... 인터넷 조황정보가 거의 없던 시절에는 몇달지난 낚시 잡지조황정보에 혹해서 여기저기 헤매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는 그러지 말아야지요...낚시 잡지 만드시는 분들요..... 회원님들 즐낚 하세요..........^^* 발키리 (2004-11-21 03:22:28) ㅎㅎ 전 그 책보고 춘천호에서 장어가 쉽게 나온다고 하길래... 흐미 지렁이도 못 봤습니다. ㅋㅋㅋ 그러려니 하시면 될것 같네요. 그래도 막상당하면 꼭 사기당한 기분이 듭니다. 월척포카 (2004-11-21 14:23:56) 황당하네!!! 은하수 (2004-11-21 20:06:43) 참으로 비통한심정입니다 그래도 정통있는 낚시지로 신뢰했기에 까끔식 아니 자주사서 보곤하였는데 ...... 찬이와상이 (2004-11-21 21:15:54)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군요.... 세상이 어지러우니 별일이 다생기내요... 할말 없습니다. tjdbs888 (2004-11-23 17:38:52) 저도 3년전 "월간 붕어"에 기재된 음성 불정면 소재 소류지 화보를 보고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3명이 불정면 근방에서 저수지를 2시간 넘게 겨우 찾았는데 막상 저수지에서 포인트를 보니 대 담그기도 마땅 찮고 현지 주민에게 물어보니 잔챙이 일색 이라고 하며 낚시가 안된다고... 2개의 소류지를 기재 했었는데 다른소류지로 방향을 잡아 또 2시간 넘게 찾아 헤메 나머지 저수지를 찾는데 결국 못찾고 여기 저기 전화하고 지나가는 모든 사람에게 물어보고 해서 알아보니 먼저 찾은곳이 두번째 찾던 소류지고 첫번째 찾던 소류지는 소수 부근에 에 위치 하는데 진입 자체가 불가능 하다고... 결국 불정 근처 길바닥에서 5시간 가까이 찾아 다니고 기진맥진 얼마나 화가 나는지 기사쓴 작가 전화 번호 알아내 전화를 거니 오리발을 내미는데 -ㄷㄷㄴㅇㅆㄲ- 아마 그인간 이름이 "노동철" 이었을 거야...... 나쁜노무스끼 * 월척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25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