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쉬겠습니다 (월척 이력서......)

탈퇴하신 분들도 그동안 걱정하신 월님들도 이제 좀 쉬세요. 그 동안 수고많았습니다. 저도 좀 쉬겠습니다. 원래 제자리로 돌아가야지요. -------------월척이력----------------- 비회원2년(요즘말로 눈팅)....회원가입후 1년동안 포럼.지식.용품..코너만 열중(자게방 모르고 지냄) ....채*귀인님으로 부터 자게방 초청받음....자게방 구석자리에서 예(禮)를 다함....사람냄새에 빠져버림.... ...자게방 따뜻하게 하려고 열심히 군불도 땜....연기에 눈물도 흘림....그래도 좋은 분들이 계서서 참아냄.... ...찌르면 아프다고 소리도 질렀음....편가르기에 반기를 듬....욕도 더러 먹음....나이 부끄럽다 반성도함.... ...같이 안놀아!뛰쳐 나오려 계곡지에서 많이 생각함....그래도 정성을 다했기에 미련이 남아서 눌러앉음.... ...설도 지냈으니 잘 해보자고 글 올림.... ...오비이락이라고 바로 자게방에 불이났음.... ...마지막이라 각오하고 화제신고함....소방수 긴급출동 불끔....동네 소문안나게 화제신고 글 내려달라고 아우성임.... ...불도 껐으니 삭제 사과글 올리고 삭제....많은 회원님들로 부터 삭제항의 받음.... ....또 불이 안나게 예방차원에 삭제반성....불씨를 뿌린 사람들 잠수....우여곡절 끝에 이제 조금 수그러 듬.... ....잠수한 뉴트리아들이 서서히 고개들고 나옴.... ---------------------------------------------------- 더 이상은 발들여 놓을 자리도.....들어가고 싶지도 않음. 이제 제자리로 가야겠다! 포럼방에서-->오래된 낚시대와 사람들과 어울림----갖고싶은 낚시대 침흘리기-----낚시대 장.단점 평가하기..... 월척지식 코너--->붕어 꼬시는 경험담 주고 받고....미끼머스꼬?(미꼬님ㅋㅋ..)물어보기.... 용품정보 코너에서--->장비개조,수리...한수 배우고.... 그리고 그동안 소홀했던 "소쩍새의 조행기"에 행복을 찾으려 합니다. 그저 내키면 화답 글 주시고 더 마음에 들면 추천도 사양은 않겠습니다. 하지만, 포인트.추천수 많아지면 부끄러우니 성의 표시만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연배님! 사랑하는 후배님들의 안부가 궁금하면 가끔 인사드리러 들리겠습니다. 가끔 바깥 동네 나들이도 하십시오. 반갑게 맞이 하겠습니다. 혹여, 자게방에 저를 초대해 주신 그 분이 들리시면 알리미 부탁드립니다. 제 눈이 앞에 있으니 뒤에서 돌삐 던지면 다칩니다. 그동안 자게방에서 행복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소쩍새우는밤 엎드려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