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에 동낚님네 가족이 휴가왔습니다.
이궁~ 이쁜 네살박이 딸내미를 보닌께 자꾸 울 손녀가 더 보고 싶은거 있죠.ㅠ
요눔들은 지가 요래 보고 싶어 하는거나 아는지 모르는지 아직도 지네 친구들이랑 딴데서 휴가보내고
내일 온다는 군요. ㅜㅜ(자슥눔들 다 필요없시윰.)
오전엔 근처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놀다오더니 다 재우고 동낚님만 저래 낚시에 열중하네요.ㅎㅎ
아직 더운데 참 열심히 쫍니다.
이 시간대는 잔챙이들이 성화인데...아주 타작을 하네요.ㅎㅎ
거~ 동낚님!!! 종자는 남겨둬유~ 그래야 가실에 굵은눔으로 자라쥬~
저 포인트... 이따 캐미 꺽을 때면 그래도 제법 굵은 눔 붙는뎁니다.
저러다 덜컹~ 대물 한수 하믄..이거 안올라간다꼬 때나 안쓰려나 몰러~ㅋㅋ
그나저나 저 더위에 파라솔도 없이 참 대단하구먼유~ 그렇게 낚시가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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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공포의 백고무신...무서버요ㅡㅡㅡ*
동낚님, 거기 붕어들 어디 안 가거든요. 시나브로 하세요.
하얀비늘님, 잘 계시죠?
이거 비밀인데...
사실 붕춤님 비밀결사대가 있었시유~ 일명 "백고무신파"
여근 남도분파입니다. 가입하면 백고무신 한컬래 보내줍니다.ㅎㅎ
변산에서 잠시라도 뵈러 갈까하다 사모님도 오셧는데 저희까지 가면 분주해 하실까봐 서둘러 방향을 단양으로 돌렷네요
아이랑 마눌님 계곡물에 몸 당궛으니 오늘도 임무 완수죠....ㅋㅋ
손주랑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다 다음주 쯤 한가하시면 선배님이랑 놀러 갈께요....붕어씨 안 마르겟죠^^¥
고거 그 자리 좌대설치할때 나도 좀 일조 했답니다. ㅋ
좌측과 우측 수심 얕은 부들 언저리에서 은근 큰씨알이 올라오니 집중!!...^^
웬 낚시를~
저러다 집에서 째껴라도 나면
비늘님 책임지셔야 합니다.
언능 가서 말리세요.
붕어 몇마리 남겨놀게요 ㅎㅎ
백고무신 잘어울리나요?
흐흐 백고무신파 서울지부장 입니다 ㅋㅋ
밤에 쓰라린다구 난리나것네..
파라솔 빌려서 햇빛가려유......ㅋㅋ
밤에 누군가는 잠못잘껀디.......ㅎㅎ
밤에 잘때.....햇볕에 그을려서 쓰라리다고....
안방 에어콘 있는 방에서 자야 한다고 땡깡 필라고 그러는것 같은데....
여태끗 못본 손맛 실큰보게요~ㅎㅎ
침대 펴요
자동빵만 인정하는 더러운 세상
하얀비늘님요.
붕어 한마리당 볼테기한대입니다. ㅋㅋ
동낚님 영광에 염장샷은 4짜급 이상 입니데이..ㅋㅋ
어설픈 월이 사진 사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