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녀석 면회(훈련소)가는 날 입니다
그래서 인지 며칠전 부터 예전 군 생활할때 부르던 군가들이 흥얼거려 지네요
저는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제목은 기억나지 않고
높은산 깊은 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젊은 넉 숨져간 그때 그자리
상처 입은 노송은 나를 잊었나
전우야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야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아참! 행군의 아침도 좋아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군가 좋아 하십니까?
저는 가사가 서정적이고 부를 때 마다 가슴 한쪽에 짠한 여운이 있어 위 군가를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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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밥이 워딧냐 #뺑이 쳐봐라~~~~~
저도 진군가를 젤 좋아합니다^^
전선을 간다..입니다ㅎ
요게 뭐노래 였는지..
군가하믄 저노래만 떠오릅니다..
다시 선 이 땅에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게 생각나내요^^
아가씨???
아가씨는 백##~~~~~~~~~~~~~~~~~~~~~~
많이 불렀지유~
ㅎㅎ...재밌네요
백~제의 옛터전에 관~창의 정기잇~고...
반동간에 군가한다
군가는 남아의 끓는피(?)
요령은 지옥에서 천당까지
반동 시..작! 핫 둘 셋 넷
남아의 끓는피 조국에 바쳐
충성을 다하리라 다짐했노라.
전우여 이제는 승리만이 우리의 사명이요 나갈 길이다...
우렁찬 기상나팔 들릴때마다
줄기차게 샘솟는 새로운 용기
....ㅎㅎ
거울 앞에선 내 모습 많이도 변했구나
-휴가가는 날- ㅎㅎㅎ
강원 인제 원통
애를 얼매나 잡아놨는지
군기가 빠짝들어 펜션 안에서 옷벗고 샤워하고 쉬라 말해도
모자만벗고 다리도 쭉 뻗지않고 책상다리하고 앉아 한달여 만에 만져보는 헨폰만 만지작 거리며
한달동안 세상소식이 궁금한지 8시간동안 폰만 만지작 거리다 들어 갔네유
군기가 빠짝 든건 좋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