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점점 추워져 가는 날씨에 모든 월님들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야근, 과중되는 일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풀때도 없고 시간적 여유도 없어 평일 출조도 힘들고,주말에는 그나마 여친한테 얼굴 비춰야 하고 이것 참 낚시 가기 힘드네요.
게다가 이번주에는 경조사까지 겹쳐 주말 낚시도 못하고 그나마 금요일 밤이라도 주변 사람들 한테 야근 한다고 거짓말 하고 한번 쪼아 볼까 하는데.. 혼자 가긴 좀 부담 스럽고 이것참 갑갑하네요. ㅜㅜ
P.S 혹시 동탄(기흥IC)근처 아니면 1시간 정도 반경(퇴근이 한 7시쯤되서)에 새우나,옥시시,글루텐으로 쪼아 볼만한곳 추천 좀 해주세요. 아니면 근처 월님들 가실때 저도 살짝 찡가주심 감사드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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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는 다 사놓고 제대로 테스트도 못해보고 시즌아웃하게 생겼습니다 ..
미치고 팔딱 뜁니다 .. 미라클12단 .. 동춘V .. 트라이캠프2신형텐트 ..
이글루 .. 그나마 이글루는 주문만 해놓고 아직 안찾아왔네요 .. 단골 낚시점에서 ..
완전 환장합니다 아주 장비라도 안사놨음 들 억울한디 ㅜㅜ
한해중 제일 좋은 시즌에 이런 일을.. 정말 눈물 나실듯 합니다.
언능 쾌차 하셔서 다시 좋은 모습으로 후딱 털고 일어 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담번 모임 있으시면 꼭 함 불러 주십시요.
에휴 주말에 비소식 있는듯한디
비오지 말라고 기청제 라도 지내야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