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처남들이 장인장모 산소에 벌초를 했다하여,
잘했나 확인도할겸, 성묘도할겸...
산소주변 응달진곳에 오줌누러갔다가....오마이 가뜨!!
금강초롱 발견...!!
자연을 집으로 끌어들이는게, 양심에 찔리지만...
딱 한뿌리만....워낙 찾아헤메던거라..^^
그리고,
텅빈 처갓집으로....
주인없는 텃밭엔 잡초만 무성한체, 장인장모의 추억만 더
듬어 봅니다.
이제..성묘도 다했겠다...
추석 연휴엔 4박5일 장박이나...오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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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철 쫌 드소~. ㅡ,.ㅡ"
꺽지매운탕 대접하지요
낚일라나?
홍석천과???
금강초롱은 저도 화분으로 딱 한번 본 게 전부라서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
음...봉화가면 찾아봐야딩..
벌초 깔끔하게 잘 했네요.
저는 졸다가 지금에서야 출발합니다.
야싸어르신 사악하시다는~~^~^#
이뢰뵈도 초롱꽃은 ...쪼매 압니다.
이상한건...중부지역에 금강초롱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딱 다섯포기가 바위밑에 있더라는...
미리 4박5일 꽝 기원드립니다 꾸벅 !!^^*
보라색은 늘 환상입니다ᆞ
득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