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우리의
손으로 만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만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비결은
먼저 마음을 주어야만 할 것 입니다.
그리고...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진실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마음의 빗장을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만져줄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야 합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무도 마음 문을 열지 않는 법이죠.
최대한 자신을 낮추고
최대한 타인을 섬기는
자세로 다가가야 합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도구는 마음뿐이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의 싫은 소리도 잘 들어주고
상대방의 감정도 잘 소화하며,
상대방의 결점도 잘 덮어줄 수 있을 때
상대방으로부터 마음을 얻을 수 있지요.
마음을 얻는 것이
재물을 얻는 것보다 낫습니다.
마음을 얻는 순수한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마음을 잘 만져주고,
마음을 잘 치유해 주며,
마음을 잘 이해해 주어야 합니다.
남겨진 오늘 하루도,
활짝 웃음 지으면서 일들 하시구여,
주말 휴일에는 조우님들과 함께,
고즈넉한 물가에서 어울리며,
맘 편안히 붕어가 아닌 행복을 낚아 보세요.
- 물골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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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마주보며.....
언제까지나 사랑하겠습니다..
어디서 무얼 하든~쪼매만 겸손하고
인격의 자세를 낮추면은 늘 즐겁기만 합니다.
제비는 이슬이에 목욕하러 나갑니다~빨리 대구로 오세용!ㅋ
대구는 갈 바람 처럼 선선한 저녁입니다
물골님 늘 좋은 글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들럿다 가네요~~~~^^
물골님도 즐거운 주말 되세요
처음 뵈었을 때가.
그때 처럼 늘 여리고 푸르게 지내시길.
좋은 충고 잘 받았습니다.
제 곁에 무수한 시인들은 모두 전사와 같은 모양새입니다.
모두 저의 오랜 친구들입니다.
왠지 물골님 글을 보면서 오래전 외워두었던 미당의 춘향유문이라는 시가 생각 났습니다.
"천길 땅속을 검은물로 흐르거나 도솔천의 하늘을 구름되어 날더라도..."
좋은 밤 되세요.
가슴에 와닫는 글 잘읽고 갑니다.
언제 한번 뵙고 싶네요.
같은 갑장인데 좋은글 감사합니다.
"고즈넉한 물가에서 어울리며,
맘 편안히 붕어가 아닌 행복을 낚아 보세요." 이렇게 하고 싶지만
여유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마음을 여는 글귀 새기고 갑니다.
파트린느님, 대물꾼님, 열혈붕어님, 물안개와해장님,...그리고 다녀가신 고운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풍파가 휘몰아치는 폭풍우도 사실 그 중심은 적막만이 흐르는 고요속에 존재하지요...
훌훌 털고 주말밤 모든님들 하늘 이불삼아 행복한 시간들 낚아 보세요...
저별은 제비님 별,
또 저별은 달랑무님 별,
저짝 넘어에 흐릿하게 물골 별...
생각만으로도 웃음지어지지 않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