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빨간날인데 .. 요넘에 상가는 빨간날도 문을엽니다 .. 참나 .. 나와바야 손님도 없고만 ~~
덜거습니다 아주 .. 작년까지 빨간날은 무조건 쉬긴 했는데 .. 요즘 들어서는 부담이 됩니다 ~
뒤에서 수군거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들 여는데 혼자만 문닫아버리니 괜한 소리 나오는게 싫습니다 .. 쩝
솔직히 빨간날 나와서 장사 해봐야 .. 밥값이나 나오면 잘하는건데 ~
고넘에 거래처 혹시라도 나왔는데 문 닫아서 뺏길가봐 전전긍긍 하는건지 ~ 참 속상합니다 ~~ 지밍 ~~
물론 내일하루 노름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고 ~ 집에서 가족들 등쌀에 차라리 나와서 놀자라는 심정으로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
차라리 그냥 가족과 함께 보내면 될것을 에잇 ~~ 암튼 속상하고 고민만 됩니다 ~~ 열어 말어 열어 말어 열어 말어 ~~ 지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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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눈치가 보이면 어칸대유,,헐
두껍게,,두껍게,,,다른말루 뻔뻔하게 하시라구 충고드리믄서 지나가유,,,,
밀어붙치세요~~!!!!ㅎ
손님눈치!!상가 상인들눈치~~
눈치 눈치 그래서 몇년 장사하면
눈치9단~~!!!
조행기에서 얼굴은 잘 뵙었습니다~~~ㅎㅎ
조금자리지키다가 일찍 문닫구 낚시가세요~
내일 문닫으세유~~~^ㅡㅡ^;;
내일 할일까지 다 마무리 하느라고 ~ 사실 말일이라서 내일 넘기면 결재 들어오는게 두달 밀리기 때문에
죽어도 오늘 다 출고해야됩니다 ㅜㅜ 장부 정리도 해야되는데 미치건네요 ~
은제 다 하노 지밍 ~~~
시골에 일하러 갈때는 그냥 아무 꺼리낌없이 갔는데 .. 놀러 갈라니간 싱숭싱숭해야 그래요 ..
쩝 ..
문 닫고 튀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