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황당한 일을 격어 아래에
신종기법 이라는 제목에 글을 올렸습니다
알아보니 잘못하면 꼼짝없이 당하겠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다짜고짜 남자만 있는 차, (남자가 둘이상이라도 상관없이)에 젊은 아가씨가 올라타면서
가까운 거리이고 대로변에 사람이 많은 목적지
를 말하면서 태워 달라하거나 혹은 남자친구
또는 남편에게 쫓기고 있다면서 빨리 출발하라고
재촉합니다
남자혼자 있는차가 거의 대상이며 고급차
고물차 안가린답니다
보통 향하는 목적지가 사람많은 마트나
버스정류장 쪽이며 목적지에 도착하면
돌변해서 차에서 뛰쳐나가는 모션을 취하고
문을 열어둔체로 운전자가 주행하지 못하게
문고리를 잡고 사람들에게 소리친답니다
경찰 좀 불러달라고
경찰이 오면 차를 잠깐 얻어탔는데 손도 잡고 가슴과 중요부위를 만졌다고 진술한답니다
그리고 남친이나 오빠 라고 와서 사건
만들지 말고 합의유도 한답니다
꼼짝없이당하고 사람 바보되는거
일도 아니네요
만져보지도 못하고 당했으면 얼울할뻔
했네요ㅎㅎㅎ
저는 오늘 그러면 기백만원 번거네요
차량에 타면 내부카메라부터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없으면 진행!
타자마자 카메라가 있으면 목적지 이전에
바로 내려달라 한답니다
오늘 태웠으면 큰 우사할뻔 했습니다
특히 월척지 맘좋은 님들 무조건
조심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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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차 얻어타고 ..동네 사람들 이 아줌마가 나 만졌어요
그럼 합의금으로 쉰 김치랑 된장 줍니다
낚싯터 주변에서 쌀 .김치 없을때
택시기분들 호되게 많이 당했던 수법이
랍니다
지금은 택시에 거의 필수로 카메라가
장착되있어서
이제는 일반차량 남자 운전자들이 많이
당한답니다
조심하셔요^^~
ㅋㅋㅋ 역시 은자님^^~
멀쩡한 사람이 괜히 남의차 태워달라겠어요?
블랙잉가 뭐시긴가 다라야 될라나?
조심해야지 ~~ 솔직히 까놓고 ~~ 이쁜처자가 태워달라고 손드는데 ~~
안서고 그냥 쓍 ~~~~ 가실분 없자나요 ?
아 ~~ 물론 낚시 갈때는 빼고요 ~~ 낚시 갈때는 아무리 이쁜 처자가 옷 다 벗고 손들어도 안태우고 그냥 달립니다 ~~
ㅋㅋ
여긴 그런 사람보다 처녀귀신이 더 무서운 곳이라..
한밤중에 해산령 넘다 보면 정말 누군가가 나타날거 같은 분위기라서..
대구는 아가씨들이 무서운 동네군요..
지방에서 출장 온 귀신들 이래유!ㅋ
세상살기 참 힘듭니다 에공~
특히 그런분들은 연기가 연기자 수준이니...
바보되는건 시간문제겠네요...
정보감사합니다. 여자친구도 의심하고 태우겠습니다.!
참 요즘 쉽게 쉽게 벌어보겠다꼬~묵고 살기가 힘드는가베요잉~ㅎㅎ
시골인심도 이제는 옛말이고
우리네 인심도 다없어지고 ㅜㅜ
가시나들 조심해라 쿠더만은.^^*
참말로 무서운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