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짬낚 나왔습니다
하류 골자리초입 나무그늘밑에
26대기준 3미터 직벽자리 앉았습니다
지렁이에 곽찬 아홉치정도 올라오네요
물색이 안정되어 좋아보입니다
바람이 불어 시원합니다
오늘도 더운날씨에 고생하시는 월님들께는 죄송합니다
힐링하고 점심때나 정리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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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염장.......
득템 하세염～^^*
바쁜 일은 좀 마무리 되셨나요?
붕어가 좀..
겁 먹은거 같습니다.
점심때 개혀 집 으로 가셔서 내 앞으로 달아 놓고 많이 드십시요 ^^
염장 아닙니다 ㅡㅡ
집행자님
두 하겠습니다
아～아니 그르니깐염～;;
4짜 하시라구염ㅠㅜ
붕어들도 따르고...
소풍선배님 내려오실때 연통 주세요^^
소박사선배님 수육 시켜도 되나요?
날으는밤나무님 삼가밑 생리량쪽 입니다^^
가시나들이 제 손만 가도
저리 온순해 집니다
집에 큰 누님 한 분만 빼고욤 ㅡㅡ
밤낚에는 어떤게 올라올까요?
손맛 축하드립니다 ~~
거의 낚시꾼이 안 찾는 계곡지 입니다
저는 밤낚을 못 하니 저도 궁금한 곳입니다^^
담에 조 자리 찜. ^^
처녀귀신이 전부 긴생머리에 예쁜얼굴은 아니더라구요 =_ㅜ;;
그럼 다음주 콜입니다
이번주는 큰녀석이 집에 오는데 워디라도 션한데를 데리고 가야 해서요
여차함 지리산으로 가야지요
얼굴은 이쁜데 물속에 오래있어서 물비린내가 심합니다.
졌소~!!
진주붕맨님이 긴 생머리로
다가 온다 생각 하시면
여름 더위는 가뿐히 넘기실 듯 합니다만..
대여섯 치나 돼는거죠~?ㅎ
젖소가아니고 졌소가 맞잔아요~~
우 문현답이시네요..ㅎㅎ
그냥 사진 같은걸로 돌리시면서 올리시는 건 아닌지??
생리량 => 생비량
옥내림찌에 납량을 몇바퀴정도 감으면 좋습니까?
민가가 한 300미터 떨어져있고
저수지 위로는 없어요
처녀귀신도 우황청심환 먹어야 될 듯 한데..
처녀귀신도 붕맨님보면 놀래자빠질걸요.ㅎㅎ
오늘은 어떤게 올라올지 궁금합니더~
저붕어 게인가라요ᆢㅋㅋ
다잡지 말고 조금은 남겨놓으세요^^
수심 3미터에서 9치 올리면 ...각일병은
모자랄듯....ㅋ 더위에 낮술 너무 과하게
하지마셈^^
저기로 피서낚수 가야겠심더 ㅎㅎㅎㅎ
아주 대박인데....이박하면 잘하면 월척 구경 할 수 있겠는 데...
저 내려가믄 비법 좀 가르쳐주세요`~~~~~
월척 잡으면 평생 은인으로 모시겠습니다....ㅎㅎㅎ
얼굴이 하얗게 질려가지고선 겁을 엄청 먹엇는데요~~
혹시 붕맨님 주문 외우시는거~~>?
"야 ~~ ! 임마야~ 너거 어무이~아버지 델꼬 온나~~니같이 작은 넘은 아무 쓰잘떼기 엄따~~~콱~~~~!!!!"
요라면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