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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장터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바라는글...

IP : cbc2d8ea0f7d883 날짜 : 조회 : 5471 본문+댓글추천 : 0

본인은 중고장터를 종종 이용하는 조사입니다. 물건을 사보기도 하고 팔아 보기도 합니다. 중고란점 생각하기에 받으면서도 찜짐한 기운은 돌지만.. 중고로 받은 물건 내것으로 생각하고 애지중지 관리를 하여 내맘에 들도록 하는편입니다. 그만큼 조심히 다루지요... 서론인사는 이것으로 종료하고.. 본론으로 접어들겠습니다. 일전에 이 방이나 타 사이트에 가방을 내놓은 적이 있었지요... 제가 적은 게시글은 정확히 월척에 있는 품목이라 딱 잡아 말해주었으며 어느품목인지 사진도 볼수 있다고 게시를 하였습니다. 제가 판 물건은 중층가반 4단입니다. 현재 월척에서 그렇게 판매중이구요... 4단이라고 월척에 정확히 명시가 되어 있지요... 4단맞냐 묻는 구입자에게 4단 맞다고 사진을 보라고... 구입은 한다고 해놓고선 다시 가격흥정을 하더군요... 그나마 파는거 가격을 다운시켜 팔았습니다. 택배 보내고 난뒤... 다음날 물건 도착했는지 여부를 물으니 도착했답니다. 그래서 알겠다 하고 있었지요.. 물건도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이 가방은 구입자가 원하는 가방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전 분양한 그 금액으로 다른 가방을 구입했는데.. 자꾸2단이라고 우기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는 어떻합니까? 월척에 4단이라고 한다고 사진도 있다고.. 그런데 자기는 이가방하고 똑같은게 있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분명히 정확히 명시를했는데 불구하고.. --가방은 새거 같은데..제가 우너하는 그런가방이 아니라면서.. 지금 중층가방중에 제일 큰가방으로 이보다 더 큰가방은 아직 없는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이미 나는 그금액으로 다른 물품을 샀는데 어쩌하냐 하니 구입자가 그렇다면 실제찍은 사진을 좀 붙여서 자신이름을 걸고 중고란에 내어 달랍니다... 참 어이없죠... 그래서 이곳저곳 다 올렸습니다. 글곤 문자로 올렸다고 통보를 하고 있었지요.. 자신이 사진만 올려주면 직접 판다고해놓고선 알겠다고 하였는데.. 3-4일 지났나? 갑자기 전화가 또 오는겁니다. 안팔리는데.. 나도 이가방 어찌할 방법을 모르겠다고 환불해달라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 연세도 있으신 분이...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분명 구입자는 사진을 보아라고 구입전에 이야기 까지 했는데.. 환불해달랍니다. 정말 어터구니 없는 실상.. 근데 주고나서 제물건 다시 받을려고 하니 더 찜찜한거 있죠.. 화가 치밀어 올랐지만... 반품하라고 했지요... 그리고 7일이 넘어서 물건이 오는겁니다. 참나... 그기간에 다시 그물건 올렸다가 팔지도 못하게 되고 난감했지요.. 그기간 지나서 물건 오니 어떻합니까? 구입자도 택배비 자기보고 내라고 했씁니다. 제가 왜 내냐고 더 어이 없는건 저보고 훈계 하더랍니다. 이가방은 2단이다 4단이 아니라고 우기는겁니다... 월척에 있는 명칭이 있는 가방인데.. 자기는 2단이랍니다. 말하기 귀찮아 알겠다고.. 그 조사분 단수를 모르는것 같더군요... 4개의 단이 있으면 4단인데... 2단이라니.. 사진도 안보았는가? 참 어이가 없더군요... 그사람 이름도 기억 하기 싫습니다. 끝까지 2단이라니.. 어느경우가 2단인지 모르겠더군요.. 저같으면 택배비 1만원버릴빠에 그냥 가지고 있겠습니다. 괘난 가방은 이래저래 왔다리 갔다리 한다고 고생만 해서 가방이 참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가방 이제 또다른 주인을 찾아 떠났습니다. -----중고란 이용하시는 분들... 제품을 상기시킴에도 불구하고 받아놓고 배쨰라 하는 심리는 알수가 없네요.. 제품에 하자가 있다면 몰라도.. 하자 하나 없고 새거나 진배 없는 제품을 이리 저리 옴기게 하는... 그런 몰상식한 행동은 하지 맙시다... 그 한사람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원할때또 가질수 없는 그런일들 만들지 말구요... 그리고 중고장터에 판매후 다시 반품해주는 사람은 어디 있습니까? 제품하자가 아닌데 반품해주는 사람 있습니까? 중고판매자가 무슨 세제품 파는 상인입니까 ? 파시는분들도 그렇고 사시는 분들도... 서로 서로 약간의 양심과 예의는 지켜 가며 거래했으면 좋겠네요... 저는 그래서 요즘 물건 놓을대도 하자없는 제품 반품불가란 말을 쓰고 싶습니다. 가끔씩 쓰기도 하지만.. 서로 서로 좀 생각해 주었으면 하네요.. 왜 택배비를 날리는지... 제가 팔아본 사람중에 최고로 저에겐 참 어이 없었던 사람입니다... 다른분들은 제가 조목 조목 설명했었고 좋게 거래 했었는데... 종종 이런분들이 있더군요... 과연 본인이 그 사람의 물건을 사고나서 반품을 원한다면 그사람은 반품을 해주었을까요/? 가격 제품명 사진 모든걸 명시해 두었는데.. 똑같은 상황에서 제가 5일이상 끌고 나서 반품요청하면 해주었을까요? 그리고 서령 해준다고 해도 7일 넘게 후에야 제품을 배달시키면 합이 15이상을 지체하였다면... 반품해주었을까요? 연세도 있으신분... 너무하더군요... 제가 월척왔다가 이런사람 겪은건 정말 처음입니다... 다른분들 에누리 원하지만. 왠만하면 해주는 편입니다.. 제가 안쓸물건 그나마 싸게 넘기려고... 근데... 그나마 싸게 넘긴 물건 받아놓고 생색내며 이런식으로 한다는건... 참 화가 날 지경이더군요.. 월척 회원님 가급적 (제 맘은 절대로) 이런 행동은 하지 말아 주었으면 하네요... 서로 얼굴 붉히면서 거래를 해야 하는 생각도 들구요... 오늘 그 가방 다른사람에게 이사갔기에 생각이 나서 올립니다... 역지사지.... 그 뜻을 한번 되새기고 지냈으면 하네요.. 그리고 시기치는 사람들... 그런 하찮은 범죄 따위 하지 말았으면 하네요.. 낚시인이 욕먹을 짓을.. 제가 올린글.. 갑자기 욱 하고 치밀기에 적은 글이니 불편함 없이 그냥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항상 즐낚하시고 어복이 충만하시길... PS)아참 그 가방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적습니다. 회원님들이 행여 오인할 소지가 있어서 올립니다. 현재 필라이존 스텐다드 거치대 4단 필라이존 중층가방.. 3단 아닌 4단 가방입니다. 이게 2단인지도 제가 궁금하니다. 이게 2단입니까 ㅎㅎ 제가 구입한 품목은 여기 있는 3단이 아닌 4단이었습니다... 필라이죤 하드케이스 스텐드형 중층용가방 http://hnaksi.co.kr/view.php?pid=633

1등! IP : a357d59023da934
사람사는 세상에 별 사람 다 있습니다..크게 개의치 마십시오.저라면 반품 전혀 없습니다...왜냐면 속인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중고장터를 통하여 물건을 사고 팔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좋터군요.사는 물건보다 끼워주는 것이 더 많아서 황송스럽더라고요.몇분 계시는데 이자리를 빌어서 다시 감사인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물건 너무나 잘 쓰고 있습니다.

그 가방보니 제가 사고 싶네요..가방이 낡아서 바꿔야 하는데...그냥 쓰고 있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고..다음에는 강하게 나가십시오.너무 사람이 좋아 보이니 만만해 보였던 모양이네요.

상대방 말도 들어 봐야 정확하지만 일단 님 말씀에 듣고 글을 올립니다....수고하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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