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중년 남정네의 꽃꽃이......
2주에한번씩 저에게는 작은 설레임입니다...
수전증이라도 걸린듯이...손끝에는 작은 떨림이 일어나고....가지 하나하나 정성을 드려 치장을 해봅니다...
산당화 (명자나무)
꽃망울이 스무살 여인네의 터질듯한 젓가슴 마냥 ....... 어찌 저리 고운지....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 그옛날 순이 생각에 잠시 머물러봅니다.....
연분홍 분칠 곱게 치장한 명자씨의 미모가 아~주 천하절색입니다...꼬~옥 보듬어 한시라도 내겯에 두고싶습니다..........
흠~~ 향기 ....코끝으로 전해지는 그윽한 향내에 한번 취하니 ....... 봄처녀 바람이라도 날듯 .......
옆집 못난이 과수댁두... 양귀비처럼 보입니다....
" 겸손"
산당화의 꽃말이 "겸손" 이라 합니다....어찌이리 꽃말도 고운지......이시대의 가장 필요한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회원님들!....
오늘 하루도 한마디 한마디의 말과 하나하나의 행동이
겸손하구 예의바른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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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 사진과 함께 좋은 말씀 잘 경청하고 갑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십시오.
“진정한 ‘꾼’은 쓰레기를 반드시 되가져옵니다.”
봄이 느껴 집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대박나는 하루 되십쇼 ~~~ ㅎㅎ
일주일동안 화이팅 입니닷 ~~ 아자 아자 ~~ 화이팅 ~~
행복하고 즐거워 기쁜하루 되세요.
근디?
스무살 여인네 거기는 저렇나요?
못 봐서......
지는 스무살 훨씬 넘은 넘만ㅋㅋㅋㅋ^^
저녀석들 다 자라면 사진함 더올려주세요
이쁩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역시 미를 창조하시는 분은 다르시네요^^
만개할때 보면 더 이쁠거 같아요.
가까이 가서 자세히 살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