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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일.....

IP : 222c18467771974 날짜 : 조회 : 5313 본문+댓글추천 : 0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엇그제 까지만 하여도 온산을 뒤덮었던 흰 눈이 눈에 선한데 어느듯 세월속에 뭍혀 버리고 산 과 들에는 제각기 새옷으로 단장하느라 草木들도 분주한 즈음 . 회원님 의 가정에도 화사한 봄기운이 만연하길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밤 낮 기온차가 매우 심한 계절이다보니 건강에 또한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때인것 같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낚시인구가 거의 500 만 이라는 숫자를 훨씬 능가하여 국민적인 레져문화로 정착한지가 오래전입니다. 나아가 단순레져낚시의 틀을 벗어나 이미 스포츠 낚시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낚시만큼 우리의 의식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저수지에 가 보신분들은 누구나가 한마다씩 합니다. "누가 쓰레기를 이렇게 버려놓고 갔냐" 그러나 버린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또한 주워가시는 분도 극소수 입니다. 그러다 보니 현재저수지는 너무나 큰 병에걸려 사경을 해매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다같이 힘을 합치면 그 병은 금방나을수가 있습니다. 다함께 저수지 살리기 운동에 많은 참여를 호소합니다. 해서 오늘 회원님들께서 혹 저수지에 나가시면 쓰레기 한봉지에 즐거운 휴일 보내시라고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쓰레기 한봉지만 주워보세요 정말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ㅎㅎ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1등! IP : 60ddd5f9dd00543
다금바리님~! 안녕하십니까~~꾸벅^^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휴일근무라서 짬을내어 월척홈을 나들이 하다가...

님의 글을 읽어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는군요... 누~말마따나 맞습니다 맞고요...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기시고 붕순이 대신에 쓰레기 한봉지씩 주워 오시면 우리 소류지는...

금방 훤~~~~~~~~하여 질텐데....

다금바리님~! 제 마음을 글로 표현한것 같아서 무척이나 기쁜 휴일이 될 것같아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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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60ddd5f9dd00543
흐흐흐~~~~~.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요.
즐거운, 따뜻한 일요일.
얼릉 뛰어 가서 "씨레기 주서라, 이자스가야~~" (듣등동, 카든동 할낀데, )
그래도 나무랄 수 있는 마음들이 우리 주변에 나날이 늘어나고 있을겁니다요.
그낙에 낚씨가 즐거워지기까지도 합니다요. ^^*

으으~~~,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

지는, 지금도 불리워 올라 가야 됩니다.
또 몇사람 쥑입니다. ㅋㅋㅋ..........
손에다가 팍팍 침 놓고, 등엔 팍팍 부항기를 땡기놓고,
아파서 죽겠다는 비명을 들으면서도 팍팍 주물리러 또 3층으로 올라 갑니다.

아~~~~, 내도 낚시 가고 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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