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사고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화를 당하고, 가족들의 오열과,허탈함을 보는순간 마음이 천갈래 만갈래 찢어집니다,,, 어제 뉴스를 보고 , 더 황당한건, 지하철 직원들의 무감각 이었습니다,,, 대기업 수준의 임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러식의 근무를 할수 있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화재가 났는데, 그냥 화재중이니 조심해서 진입하세요" 라는 목소리가 들리더군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한구절 이었습니다,,, 불이 났는지 조차도 모르고, 앉아있는 상황실 근무자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리고 조정사의 안일한 대처 , 이런저런 무감각이 더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다고 보여지는 군요,,, 누구 말맛다나 우리나라에 어디를 믿고 살겠는지, 암울할 따름입니다,, 언제부턴가 울 집에 아들내미가 어딜 간다고 하면 절데로 보내질 안습니다,, 도저히 학원이나, 태권도,학교, 등,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과잉 보호라고 쉽게 말들 하지만 . 사고를 당한 가족들도 그렇게 생각을 할까요,,, 상상도 할수 없는 일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아주많이 일어나지요,, 해서 아침에 출근을 하다 전화를 해서 마늘한테 부탁을 했지요... 아침에 아그 학교갈때 좌,우 잘 살피고, 공사장에 좌우경계 잘하고 가라고 ,,, 울집 앞에 원룸인가, 뭔가를 2.3층으로 짓는데, 길옆에 차들을 대놓고는 산소작업과,철근절재 작업을 하는데, 길도 없고 3층 건물에 엉성한 지주대 나무들과 쌓아올린 벽돌이 언제 하나라도 떨어지면 학교에 가는 쥐방울 만한 아그들 한테 떨어지면 상상만해도 끔찍한데, 이사라미들 도저히 생각을 하는지 않하는지, 이-- 칙쑈들,,,, 언젠가 많은 유치원생들이 꿉혀 죽었지요,,, 웅덩이에 빠져 죽지요,, 봉고차에 도복띠가 걸려 끌려가다 죽지요,, 내리다가 떨어져 죽지요,, 올라타다 떨어져 죽지요,,, 지하철 폭발 해서 죽지요,,, 지하철 불나서 죽지요,, 잘갔다가 오라고 소풍 보냈더니만 관광뻐스 불나고,디비져서 죽지요,,, 가족들한테 좋은 음식 사주려고 백화점에 갔다가 폭싹 내려 앉아 죽지요,, 아침에 국가에 충성 할려고 출근하다가 다리가 무너져 깔려 죽지요,,, 얼마전(1월 말이던가?) 친구 동생과, 장인 이 술취한늠 차가 들어박어 그자리에서 두사람이 사망했는데 나 아직도 가슴이 떨리고 죄인 같아요,, 우리나라 전부가 가슴아픈 사람들만 살게 생겼어요,, 낚시터의 쓰레기요,, 하나보면 열가지를 아는데, 새삼 스러울게 없지요,,, 어디 거기 뿐인가요,, 공원과, 도로주변, 입이 벌어져 거픔이 질질 흘러 나옵니다,, 도저히 안돼,,,, 사고가 날수 밖에 없어요,,, 그런 사람들이 술을 먹고 운전하는데, 차가 왜 안디비 지나요,, 안디비 지는게 이상하지, 난 그때 우리 나라 싫다고 이민가는 전직 핸드볼 선수였던가요,, 이해가 가더라구요,,, 이런글을 보면 다 그렇냐 하며 반문도 하겟지만 ,너무 많이 그것도 상상을 초월하는 다발성 사고 에 이제는 질리는 군요,,, 이제는 어느 지역 누구한테 국한된게 아닌것 같아요,,, 내가 될수도 있다는 예기입니다,, 우리나라 내자신과 모든 사람들이 같이 각성할때 인것 같습니다,,,,, 작은 거지만 횡단보도 선앞에 설수있는 기본과,적어도 해서는 안될 기본적인 것이라도 지킬수잇는 국민과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